[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하이퍼카 및 전기화 기술 전문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가 한국 진출 공식 파트너로 기흥인터내셔널을 선정했다.크로아티아 스베타 네델자(Sveta Nedelja)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막 오토모빌리는 2009년 리막의 창립자이자 CEO인 메이트 리막(Mate Rimac이 설립한 고성능 EV 브랜드이다.리막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다양한 비즈니스 형태를 개발 및 확장하고 있다.메이트 리막CEO는 “지난 몇 년 간 한국의 슈퍼카 및 하이퍼카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해 왔으며 고성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분 투자한 크로아티아의 전기차 하이퍼카 스타트업인 리막(Rimac)이 112년 전통의 수퍼카 브랜드 부가티와 인수 합병한다.리막은 부가티와 합병해 새로 탄생하는 부가티-리막 지분 55%를 보유하며, 두 브랜드는 같은 배지를 달고 별도로 제작되지만 향후 부가티는 리막의 고성능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을 사용하게 된다.또, 리막그룹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는 포르쉐는 부가티-리막의 나머지 지분 45%를 폴크스바겐을 대신해 인수한다.리막은 오는 9월까지 부가티 인수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정식 명칭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포르쉐로부터 투자를 받은 크로아티아 고성능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이 내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번째 양산차인 씨투(C_Two)를 공개한다.리막은 2009년 당시 21세 청년이었던 마테 리막 CEO가 설립한 회사로, 현재 고성능 하이퍼 전동형 시스템 및 EV 스포츠카 분야에서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6년 리막이 개발한 ‘C_One’은 400m 직선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에서 쟁쟁한 고성능 전기차들을 제치고 우승을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에서 미래 모빌리티 컨셉트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두 번째 버전을 선보인다.지난 1월 현대차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CES’에서 최초로 공개한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상품 콘텐츠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고객 체험(UX) 전략이자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즉,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