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2 12:00
[경기도 용인=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진단은 확실하다. 르노코리아를 흔들어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지난 3월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경영을 맡은 스테판 드블레즈(Stephane Deblaise) 사장은 10일 경기도 용인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가진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KAJA)의 기자간담회에서 르노코리아에 대한 100일간의 소회를 밝혔다.드블레즈사장의 한국 언론과의 접촉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코리아에 부임한 후 석 달여간 꼼짝 않고 회사 전반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향성에 몰두해 왔다.그는 간담회에 앞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