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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9: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프리미엄 전기차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이스라엘 초고속 배터리 충전기술개발기업 스토어닷(StoreDot)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 이번 투자는 폴스타가 진행하는 첫 번째 기업대상 자본투자다.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스토어닷은 실리콘을 입힌 전기차용 초고속 배터리 충전기술 개발기업으로, 2024년까지 5분 충전으로 16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토어닷의 진보된 배터리기술은 전기모빌리티의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파트너와 협업한다는 폴스타의 전략과 일치한다.폴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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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0:1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21년 서울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앞두고 르노 '조에'에 대한 다양한 구매혜택을 앞세워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글로벌 베스트셀러 전기차인 조에는 지난해 10만657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유럽 EV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등극했다. 특히, ‘실용주의 모빌리티’의 즐거움을 제공는 조에는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전기차 화재 발생이 단 한 건도 없어 그 신뢰도와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르노삼성차는 2월 중 르노 조에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년 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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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0:2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산업분야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비대면의 일상화는 자동차 생산과 유통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향후 전개될 자율주행, 전동화 역시 이전에 비해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여진다.이런 가운데 동아시아재단이 발행하는 ‘정책논쟁’은 ‘포스트코로나시대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생존 전략’을 제시, 주목을 끌고 있다.동아시아재단 정책논쟁은 한국의 주요 대내외 정책 현안의 본질을 중장기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전략적 논쟁을 활성화하여 정책에 대한 지적 소통과 해결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토론의 공간이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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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14:15
경기부진으로 불참하는 BMW나 포르쉐, 볼보자동차 등의 빈자리를 명품 클래식카가 메운다. 내달 2일 경기도 고양 KINTEX에서 개막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 평소에 좀처럼 보기 힘든 명품 클래식카들이 대거 전시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휘발유 내연기관자동차인 벤츠 페턴트(Petant)카와 전세계에 단 6대 밖에 없는 목재로 만든 자동차인 힐만 스트레이트8 등 소장가치가 뛰어난 클래식카 10여대가 국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들 클래식카들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아시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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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 14:08
2009 서울모터쇼가 BMW, 닛산차 등 주요 수입차업체들의 불참 속에 국산차업체들이 올해 출시될 신모델들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나마 체면치레를 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 조직원원회는 오는 4월 열릴 2009 서울국제모터쇼에 세계 9개국에서 158개업체(국내 125개 업체, 해외 33개 업체)가 참가키로 최종 결정됐으며 특히, 신차 18대와 컨셉카 16대가 출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측은 2009서울모터쇼에는 국내 125개 업체를 비롯, 해외 33개 업체 등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하고, 100만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