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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09:15
[M투데이 온라인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박물관 공원에서 겨울나무 옷 입히기, 제설함 설치, 쓰레기 수거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이번 봉사활동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및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GM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GM의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를 실천하고 보다 개선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특히,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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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3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레이다(Radar) 센서 기반 실시간 낙상감지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상용화에 나선다.레이다(Radar)는 전자기파를 발사해 그 전자기파가 대상 물체에서 반사돼 돌아오는 반향파를 수신하여 물체를 식별하거나 물체의 위치, 움직이는 속도 등을 탐지하는 장치다.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낙상감지 서비스는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레이다 센서를 통해 지정된 공간 내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 파악하고, 낙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무선통신으로 보호자에게 알림을 즉시 전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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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2:3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겨울이 되면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낙상사고로 인한 환자 수가 20% 정도 더 늘어난다.특히 고령자들의 경우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약한 상태인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 골절이 발생하기 쉬우며, 겨울철 낙상의 경우도 골반과 다리를 연결해주는 고관절골절이 유독 많이 나타난다.노인 고관절골절의 경우 단순한 골절상에서 그치지 않고, 다른 합병증이 유발되기 쉬워 생명까지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고관절골절 환자의 약 30% 정도는 골절사고를 당한 후 2년 이내에 사망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