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뇌졸중은 과거 중풍이라 불렸던 질환으로 뇌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증상(뇌경색), 뇌 혈관이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증상(뇌출혈)으로 나눠볼 수 있다. 뇌졸중 하면 입이 돌아가는 구안와사 증상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실제 뇌졸중에서 구안와사는 빈도가 적은 편이다.구안와사는 안면마비를 의미하는데 뇌졸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말초성 안면마비 모두 구안와사가 발생할 수 있어 입이 돌아간다 해도 무조건 뇌졸중이라고는 할 수 없다.뇌졸중이라는 단어는 자주 틀리는 국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뇌가 졸도하여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분명히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번의 대형사고를 경험한 사람은 그 전 29번의 소형사고, 300번의 사고 징후를 겪은 이후에 대형사고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 이야기하는 하인리히 법칙에서 알 수 있듯 어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그 증상이 나타난다는 조짐이 충분히 보인 이후에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뇌졸중이 심각한 건 증상 자체만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풍은 현대의학에서 뇌졸중이라 칭하는 질환이다. 갑작스러운 의식소실, 편측마비, 언어장애, 구안와사 등이 나타나며 심하게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현대의학에서 이야기하는 뇌졸중은 엄밀히 말해 중풍보다 범위가 작은데 예를 들어 구안와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으로 손떨림이나 머리떨림이 뇌졸중에 포함된 개념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대부분은 관련이 없다.뇌졸중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의학적인 질병으로 칭할 때에는 ‘뇌혈관질환’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