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0 15:5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가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브이 제타는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이 만든 일반 전기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다.경형 전기차를 포함한 초소형 전기차 부문은 현재 쎄미시스코의 EV Z와 캠시스 쎄보C, 르노삼성 트위지, KST 일렉트릭의 마이브 등이 판매되고 있다.자동차 컨설팅. 통계전문 기업 카이즈유에 따르면 쎄미시스코의 2021년 1-5월 판매량은 총 246대로 지난해 연간 판매 1위였던 캠시스
-
2011.03.24 11:16
한국지엠이 3월3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쉐보레의 새로운 컨셉카 ‘미래 (Miray)’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친환경 전기차 쉐보레 볼트 양산 모델,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미래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경차를 베이스로 개발한 전기차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한국GM은 미래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비전과 친환경 차량의 전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고의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을 선도하고
-
2010.04.13 13:34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씨티앤티(CT & T)가 13일 중국의 통강에너지그룹과 씨티앤티홍콩전기차 합자법인 설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씨티앤티와 중국의 통강에너지그룹은 이날 합자법인 설립과 향후 중국내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세부내용을 확정, 5월중에 본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이번 합자법인 설립 MOU 체결식에는 CT&T 이영기 대표와 통강에너지그룹 석건평(石建平)대표를 비롯, 한국과 중국의 고위 정부관계자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