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14: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 애플이 자동차 분야에서 존재감을 늘리고 있다.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WWDC'에서 애플은 iOS16 업데이트를 통해 닛산 자동차와 혼다, 르노, 벤츠, 아우디, 링컨, 재규어, 어큐라, 폴스타, 인피니티, 볼보, 포르쉐, 랜드로버, 포드 등 세계 14개사 브랜드와 자동차 연계 기능인 '카플레이'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카플레이는 애플이 2014년부터 아이폰과 차를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하면 각종 앱 아이콘이 나타나는 홈 화면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지도나 음악, 통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