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가 16일(현지시각), '2022 폭스바겐 연례 미디어 간담회(Volkswagen Annual Media Conference 2022)'를 개최하고, 2021년 성과 및 2022년도 전망을 밝혔다.폭스바겐은 “가속화 전략(ACCELERATE strategy)” 추진 첫 해인 작년, 테크 기업으로의 변화에 있어 성공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2021년에는 e-모빌리티, 디지털화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요소와 관련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동시에 어려운 경쟁 환경 속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이 본사가 있는 독일 볼프스부르크 인근에 연간 25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세운다.랄프 브랜드스테터(Ralf Brandstaett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연간 25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공장을 세울 것이며 기존 공장을 재정비하는 것보다 덜 복잡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공장은 폭스바겐의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 인근에 세워지며 테슬라의 모델S 등과 경쟁할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트리니티(Trinity, 개발명)을 생산할 예정이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폭스바겐이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속화(ACCELERATE)’ 전략 및 핵심 포인트가 돼 자율주행의 확대를 이끌게 될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먼저 폭스바겐은 일명 ‘가속화(ACCELERATE)’ 전략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의 근본적인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시장의 전동화를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의 차량 내 통합 및 디지털 고객 경험 등과 같이 미래 산업의 주요한 이슈들에 대해서도 가속화 전략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