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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17:20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차가 유럽 생산기지가 있는 체코에 전기차 중심의 전용 전시관 'e-모빌리티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체코 자동차전문매체 'F Drive'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체코 수도 프라하 인근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 'e-모빌리티 센터'를 오픈했다.이는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전동화 흐름에 따라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현대차는 'e-모빌리티 센터'에 아이오닉5 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E-GMP 및 전동화 전용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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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0:5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현대차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또, 현대차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 급성장함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 대한 기대감(Greetings From The New Future)’이라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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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6:0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27일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N Day 월드프리미어에서 ”현대차의 최우선순위는 전동화“라며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모든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이어 ”현대차의 E-GMP 플랫폼은 많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성능 전기차를 포함해 더 많은 전동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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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12: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 중형 세단인 밍투 2세대를 공개했다.20일(현지시각) 현대차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20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밍투 2세대를 선보였다.밍투는 2013년 중형 엔트리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처음 출시된 중국 전략형 차량으로 출시 이후 올해까지 꾸준히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중국 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견인해온 볼륨카다. 2020년 상반기까지 밍투의 판매량은 총 72만여대다,‘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세단’을 콘셉트로 내년 출시 예정인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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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4: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대형 전시회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통합관을 운영하고 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총 1,600㎡ 전시 공간을 갖추며 그룹의 브랜드 위상을 적극 알렸다.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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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1:22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차가 베이징 국제모터쇼를 통해 미래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전기차 'RM20e'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RM20e는 현대차가 고성능 N 공식화에 앞서 2012년부터 추진해온 '프로젝트 RM'의 최신 모델이다. 특히 프로젝트 RM을 통해 완성된 RM모델들은 폭발적인 고성능 주행 기술을 겸비해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어 '움직이는 연구실'이라는 별칭까지 붙게 됐으며, 2014년 RM14를 시작으로 매년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RM20e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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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09: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열린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CLEAN), 커넥티드(CONNECTED), 프리덤(FREEDOM)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