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11:2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대차서비스에 승부를 거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미국의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안 리프트(Lyft), 자동차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CDK글로벌과 제휴, 차량 수리나 검사 등 자신의 차량을 이용하기 어려울 경우, 간단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차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예컨대 현대차 고객들은 서비스 어드바이저에게 전화를 걸어 정비서비스를 신청하면 어드바이저가 리프트에 연락, 차량을 호출한다.차량을 정비센터에 입고시키면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작업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