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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07:06
[M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 푸조 508이 8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돌아왔다. 뉴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New 푸조 508은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췄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트렁크 라인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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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09:1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해 프랑스 차 푸조 시트로엥이 한국시장 진출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이 차량을 수입, 판매하는 한국 총판업체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도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한불모터스는 몇 년 전 판매부진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였다.지난해 푸조의 한국시장 판매량은 정확히 7천대로 전년도의 3,118 대보다 무려 124.5%나 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가입된 23개 수입차 브랜드 중 증가율 1위다.시트로엥 브랜드가 572 대로 7.7%가 감소하긴 했지만 양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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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17:20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한·미 FTA의 반대론자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크라이슬러-피아트 그룹 회장이 한·EU FTA에 대해서도 불공정한 게임이라며 한국을 몰아부쳤다. 그는 지난 15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한국 자동차업체들은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데 유럽 자동차업체들은 한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해외 자동차 브랜드들은 한국 특유의 등록절차나 문화,언어 때문에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럽은 자국 시장 보호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회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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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22:51
일·독이 상위 독점=자동차 만족도-영국신문9월 18일 22시 16 분배신 시사 통신 【런던 시사】일본차와 독일차의 오너는 만족도가 높지만, 프랑스차는 전혀-. 18 일자의 영데일리·메일지가 알린 자동차의 만족도 조사에서, 국별 자동차 메이커의 명암 털썩 잘라 나뉘는 결과가 되었다. 조사는, 영국의 인기 잡지 「후잇치?」(이)가 자가용차를 가지는 독자 7만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것에 따르면, 만족도 1위는 독일 아우디의 「A5」로, 오너의 97%가 만족하다고 대답했다. 또, 일본차도 마쯔다의 「MX-5」(일본명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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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11:25
푸조. 씨트로엥, 르노 등 프랑스 자동차브랜드 3사가 지난 9일 일본 도쿄 시내 중심부에서 합동전시회인 프렌치스타일 2008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의 나라답게 단편영화 상영등 다양한 프랑스 문화 이벤트를 개최, 프랑스 차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합동 전시회는 오는 9월 개최될 삿포로 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될 프랑스의 단편영화가 프랑스 차가 갖는 개성과 창조와 통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전시장에는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푸조의 중형차 308모델과, 시트로엥의 미니밴 C4피카소, 르노자동차가 올 하반기 투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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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08:02
프랑스차, 도난차 인기순위에서도 선두를 독일차에 빼앗겼다. 프랑스 자동차메이커들의 부진속에 지난해 프랑스내에서 도둑맞은 차종순위의 선두자리를 독일 폭스바겐에 빼앗긴 것으로 지난 7일에 밝혀졌다.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오토프리스에 따르면, 자동차 도둑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차종은 폭스바겐의SUV 투아렉ㅇ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 포드 피에스타, 독일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프랑스 차량은 르노 트윙고가 4위, 푸조 306이 5위에 그쳤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