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09:4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롯데가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 사업에 도전한다.롯데 UAM 컨소시엄은 지난 달 31일 국토교통부에 K-UAM GC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K-UAM GC는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자 확대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롯데는 그룹의 신성장 테마인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지속가능성 부문을 포함해 화학, 유통, 호텔, 식품, 인프라 등 핵심 산업군에 5년간 37조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모빌리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