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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2:46
한국지엠의 군산공장과 부평 1공장이 18일부터 전면 가동중단에 들어간다. 쉐보레 크루즈와 올란도를 생산중인 군산공장은 생산라인 보수작업을 위해, 18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또, 소형차 아베오가 생산중인 부평 1공장은 시설 보수 및 신차 생산라인이 설치를 위해 주간조 근무가 끝나는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중단한다. 이들 양 공장의 생산라인은 18일부터 하계 휴가기간이 끝나는 8월7일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한국지엠측은 생산 중단에 대비, 지난 1일부터 양 공장의 특근과 야근을 통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놨기 때문에 생산중단으로 인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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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9:25
오는 8월 중순부터 본격 시판될 르노삼성의 플래그쉽 모델 신형 SM7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완전히 풀체인지된 만큼 ‘ALL NEW SM7’으로 이름이 붙여진 신형 SM7은 지난 2004년 첫 모델이 선보인 후 7년 만에 바뀐 제 2세대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무려 7년 동안 일부 사양을 강화하는 형태의 업그레이드모델로 명맥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완전 풀체인지 된 이번 올 뉴 SM7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크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측은 뉴 SM7이 주력인 SM5에 육박하는 월 4-5천대 정도는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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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07:02
오는 8월 중순부터 본격 시판될 르노삼성의 플래그쉽 모델 신형 SM7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완전히 풀체인지된 만큼 ‘ALL NEW SM7’으로 이름이 붙여진 신형 SM7은 지난 2004년 첫 모델이 선보인 후 7년 만에 바뀐 제 2세대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무려 7년 동안 일부 사양을 강화하는 형태의 업그레이드모델로 명맥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완전 풀체인지 된 이번 올 뉴 SM7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크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측은 뉴 SM7이 주력인 SM5에 육박하는 월 4-5천대 정도는 판매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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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22:28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신형 SM7을 연간 5만대 가량씩 판매, 국내 준대형차시장에서 2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신형 SM을 월 4천200대씩 판매, 내년부터 내수시장에서 연간 5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이같은 목표대로 신형 SM7을 팔 경우, 기아 K7과 한국지엠 알페온을 제치고 국내 준대형차시장 2위로 도약하게 된다. 남해에서 가진 기자시승회에서 기획프로그램본부 조병제 전무는 신형 SM7은 경쟁모델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며 우아하면서도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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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8:10
지난 3월 쉐보레브랜드로 전환한 한국지엠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상반기 동안 한국지엠은 내수시장에서 총 6만9천71대를 팔아, 전년동기의 5만7천815대보다 무려 19.5%가 증가했다. 내수판매 증가율 두자릿수를 기록한 업체는 지난해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쌍용차를 제외하고는 한국지엠이 유일하다. 지난 상반기에 현대차는 7.2%, 기아차는 8.8%가 증가했고 르노삼성차는 감소했다. 이에따라 점유율에서도 한국지엠은 9.6%로 지난해의 8.4%보다 1.5%포인트가 상승했다. 한국지엠은 특히, 지난 6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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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14:10
한국지엠이 오는 18일부터 신차 생산라인 설치와 시설 개보수 작업을 위해 생산라인을 보름 가량 중단한다. 한국지엠은 이들 양 공장의 생산라인을 오는 18일부터 하계 휴가기간이 끝나는 8월7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와 올란도를 생산중인 군산공장은 생산라인 보수작업을 위해, 소형차 아베오가 생산중인 부평 1공장은 시설 보수 및 신차 생산라인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한국지엠은 판매물량 확보를 위해 최근 양 공장에서 야근과 특근을 실시중이다. 한국지엠은 8월1일부터 5일까지 하계휴가를 실시하며 알페온과 캡티바가 생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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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7:45
한국지엠이 마침내 내수시장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에 성공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지엠 사장이 지난 1월3일 부평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을 공언한 지 꼭 6개월째다. 한국지엠은 지난 6월 내수시장에서 전월대비 10.9%, 전년 동기대비 37.2%가 증가한 1만3천761대를 판매, 내수시장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이 내수점유율 두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구지엠대우차 시절인 지난 2008년 9월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지난 2009는 7.9%, 2010년 8.1%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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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14:25
한국지엠이 올 상반기에 글로벌시장에서 내수 6만9천71대, 수출 34만4천465대 등 총 41만3천536대를 판매, 전년동기의 37만1천817대보다 11.2%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의 5만7천815대 대비 19.5%, 완성차 수출은 전년 동기의 31만4천2대 대비 9.7%가 증가했다. 또, 한국지엠은 올 상반기 동안 CKD 방식으로 총 60만2천986대를 수출했다. 6월 단월 실적은 내수 1만3천761대, 수출 6만5천796대 등 총 7만9천557대로 전년 동기의 7만2천296대보다 11.3%가 증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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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14:42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올 여름 날씨 전망을 보면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다고 예보하고있고, 6월인 지금부터 푹푹찌는 한여름의 열기가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무더위에 에어컨을 틀어도 쉽게 시원해지지않고 등에서 계속 땀이나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무더위에 강한 차는 어떤 차일까? 한국지엠이 지난해 출시한 준대형 세단 알페온은 무더위에 강한 다양한 사양들이 적용돼 있다. 이 차에 적용된 벤틸레이션 시트는 기존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 방식의 시스템과 비교할 때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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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10:49
하반기에 쓸 만한 신차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 쏘나타 터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유럽 전략형 모델인 i40, 그리고 i30 풀체인지모델, 아반떼 쿠페 등 개성이 있는 4개 신모델을 내 놓는다. 오는 7월 경 출시될 쏘나타 터보모델은 지난해 말 북미에서 시판에 들어간 쏘나타 2.0 터보 모델과 같은 엔진이 장착, 최고출력 274마력, 최대토크 269 lb-ft의 파워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패들 쉬프트가 장착된다. 쏘나타 터보 모델의 연비도 2.4GDi모델과 비슷한 리터당 12.5km 가량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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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16:24
구입가격이 3천200만원에서 3천900만원에 달하는 그랜저가 한국의 대표차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구입가격이 2천100만원에서 2천700만원대인 쏘나타급의 중형차가 절대 우위를 보였었으나 올 들어서는 중형급이 약간 후퇴하고 대신 3천200만원에서 3천900만원대인 준대형과 1천300만원에서 1천900만원대인 준중형급 차종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중산층이 차량 구매시 상향 또는 하향 구매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올들어 지난 5월까지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의 그랜저는 5만1천267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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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12:40
한국지엠이 전국 서비스센터를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와 차별화된 고객가치에 부합하는 컨셉으로 단장했다. 한국지엠은 27일,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및 서비스 기준을 적용한 인천서비스센터(인천시 부평구 소재)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GM해외사업부문(GMIO) 팀 리사장과 GMIO 판매. AS. 마케팅 수잔 도처티 부사장 등 GM 고위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시장 안착과 성공을 축하했다. 방문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하고자 첨단 IT기술을 적용, 리모델링된 인천서비스센터는 접수처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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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09:55
한국지엠이 신속하고 정확한 국내 최고 수준의 고품격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새롭게 교체했다. 한국지엠은 12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 판매 및 AS.마케팅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과 인천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한국지엠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되고 있는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총 242대를 쉐보레 아베오(153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새롭게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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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4:39
한국지엠이 고급차 알페온에 대해 구입후 3년까지 신차가격의 50%를 보장해 준다. 한국지엠은 5~6월 두 달 동안 럭셔리 세단 알페온 구입고객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보장하는 ‘월드 클래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입 후 3년이 지난 시점의 중고차 가치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해 주는 최대가치 보장(50%) 프로그램과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브랜드 국내 공개를 시점으로 실시중인 국내 동급 최장 5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알페온을 구입할 경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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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4:00
한국지엠이 4월 한달 동안 내수 1만3천6대, 수출 5만8천602대 등 총 7만1천608대를 글로벌시장에서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5%, 전월 대비 5.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경차 스파크와 미니밴 올란도의 판매 호조로 지난 4월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의 1만893대 대비 19.4%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스파크는 5천634대로 전년동월 대비 11.3%가 증가했으며, 올란도는 1천567대, 알페온은 1천5대, 크루즈는 3천36대가 각각 판매됐다. 또, 수출은 전년 동기의 5만5천110대 대비 6.3%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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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13:27
한국지엠이 지난 3월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후 진행중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대비,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438개 한국지엠 서비스센터 및 바로서비스, 지정서비스에서 무상점검 및 쉐보레 배지 교환시 4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고객 서비스 행사는 쉐보레 브랜드 출시 이후에도 기존 고객의 안전과 제품 성능을 끝까지 책임지고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한국지엠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쉐비케어 CU AGAIN’ 캠페인은 수리비 할인 40%(에어컨 필터, 에어컨 가스,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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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7:42
중형세단과 함께 국내 최대 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준대형세단시장에 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한국지엠이 지난해 8월 알페온을 새로 투입한 데 이어 올들어 지난 1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고 기아 K7이 지난 2월 1년2개월 만에 심장을 바꿨으며 또 하나의 강자 르노삼성 K7이 출격 채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 준대형차시장은 지난해까지는 기아 K7이 주도해 왔었으나 올들어서는 신형 그랜저가 주도권을 빼았았다. 오는 7.8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신형 SM7도 만만찮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 올 하반기에는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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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1:59
'대우' 대신 '쉐보레'브랜드를 단 한국지엠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브랜드로 새 출발한 한국지엠은 지난 3월 내수시장에서 60.7%의 증가율을 기록한 데 이어 4월에도 2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한국지엠의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7천490대로 지난달 같은기간 보다 20.6%나 증가했다. 이 기간 경차 스파크는 2천888대, 준중형 크루즈는 1천947대, 준대형 알페온은 615대, 미니밴 올란도는 1천17대가 판매되는 등 주력모델들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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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18:26
"신차다운 신차가 없습니다. 올해 일곱 여덟 차종이 나온다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신차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한국지엠 차를 팔고 있는 일선 영업직원들의 볼멘 목소리다. 지난 3월부터 쉐보레브랜드로 바뀌면서 신차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잔뜩 기대를 했던 직원들은 막상 신차가 나오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시장에 내놓은 쉐보레브랜드의 신모델은 소형급 아베오와 미니밴 올란도, SUV 캡티바, 그리고 스포츠카 카마로와 콜벳, 그리고 지난해 내놓은 준대형급 알페온 등 6개 차종이다. 이 가운데 판매댓수가 월 천대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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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4:42
사상 초유의 유가 폭등으로 자동차 운행보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고, 자동차 구매자들도 연비가 뛰어난 차량에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 홈페이지의 3월 자동차 검색 순위를 살펴본 결과 사상 최대의 유가 폭등으로 대형차의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서도 그랜저, 알페온 등 대형차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SK엔카는 1위를 차지한 현대 그랜저는 기름값이 오르면서 차를 파려는 사람들과 시세가 떨어진 그랜저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함께 증가하면서 검색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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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4:14
한국지엠이 쉐보레브랜드 전환 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했다.한국지엠은 3월 한달 동안 내수 1만2천265대, 수출 5만5천287대 등 총 6만7천552대를 판매, 전년 동월의 6만2천641대 대비 7.8%가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60.7%가 증가한 것이며 작년 동월의 9천434대에 비해서는 30.0%가 증가한 것이다. 한국지엠의 내수판매증가는 3월 출시 이후 예상을 뛰어넘고 1천526대가 판매된 올란도, 쉐보레 글로벌 제품명으로 새롭게 태어난 스파크와 크루즈의 판매 선전에 기인한다. 준대형 신차 알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