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9일 동안『2005년도 자동차 하계합동무상점검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 및 피서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국도, 휴양지, 해수욕장 등 전국일원에서 서비스 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오전 8시30분부토 오후 7시까지다. 무상점검사항으로 엔진 · 브레이크 · 에어컨 · 타이어 점검, 냉각수 · 각종 오일 보충을 비롯한 일반적인 소모성 부품의 무상교환 등이다. 아울러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하며 여름철 장거리 운행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웰빙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웰빙운전은 안전운전, 경제운전, 환경운전, 사랑운전으로 교통사고 비용을 감소시켜 사회 경쟁력 제고와 삶의 질을 높이고, 주5일 근무제 실시와 함께 가족단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한다는 취지이다. 그 첫 번째 단계로 ‘웰빙 카’를 만들기 위해 7월7일부터 첨단장비를 동원해 주요도시 51개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정밀진단을 무료점검해준다. 배출가스 측정 외에 총 30개항에 대한 무료점검에 참여한 5천여명의 운전자에게는 강습회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웰빙운전법을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의 약 7%인 3 17만대를 생산하며 자동차 생산국 6위에 올라 선 국내자동차 시장과 더불어 카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국내 자동차 관련 장비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런 성장과 함께 최근 집안에서 사용하는 PC와 차안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 합해 사용하는 오토PC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 객들의 인식이 변화 되어지면서 직접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보급에 대 한 사회적인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앞서가는 선구안과 기술력을 통해 차량진단기와 자동차
지난 스페인 GP에서 타이어 트러블로 인해 리타이어를 경험했던 페라리팀은 기자회견을 통해 브리지스톤과의 관계를 시족할 것을 다시한번 천명했다. 현재 타어어 프러블에 대한 여려가지 추축속에 정밀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페라리팀의 감독은 타이어 트러블이 명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페라리팀은 브리지스톤의 타이어를 이용 여러차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계속 브리지스톤과 관계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인 GP에서 페라리팀의 슈마허의 머신에 장착된 타이어 트러블에 대해 현지에서는 타이어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