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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0:0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자동차 CGI 전문 크리에이터 stuBio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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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9:12
[M투데이 이정근기자] 기아는 11일(목)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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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8: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올해 1~2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가운데, SK온은 3사 중 유일하게 ‘역성장’까지 기록했다.지난 10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46.2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국내 3사의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p) 하락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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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선보일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제작한 예상도를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다만,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기존과 같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은 그대로 남겨놨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이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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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5: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프리미엄 SUV, 렉스턴 써밋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렉스턴 4인승 리무진 컨셉트의 양산모델인 ‘렉스턴 써밋(Summit)’은 2열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모델이다.또,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하여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또한 KGM은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를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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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5:3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에 올인하던 기아가 전기차에 대한 글로벌 수요 약화로 하이브리드차량으로 방향을 급선회한다.기아는 지난 4일 가진 연례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연료별 자동차 수요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8년까지 전 세계 주요 모델 라인에 걸쳐 9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아는 어떤 모델 라인이 하이브리드화 될 지,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어느 정도 포함될 것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60만 대로 늘리겠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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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예고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를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등 최신 패밀리룩에 걸맞은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한 1.6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0 디젤, 2.0 LPi 등 4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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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8:1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BYD가 올해 말 차세대 블레이드 EV 배터리를 출시한다.BYD의 배터리 사업부, 핀드림스 배터리(FinDreams Battery)는 2020년 첫 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출시하여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다.이 배터리들은 테슬라, 포드, 기아, 현대, 도요타 등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전기차에 탑재되며 BYD의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잡았다.이번에 출시되는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는 저가형 전기차량인 시걸(Seagull), 돌핀(Dolphin), 아토 3와 같은 모델에 장착된다.BYD는 리튬-철-인산염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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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6: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상반기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형제차인 현대자동차 투싼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신형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5세대 출시 이후 약 3년여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한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바뀐 전면부와 테일램프 박스 아웃라인 및 내부 그래픽이 변경되는 후면부가 가장 돋보인다.실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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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5:29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된다. 이러한 현지화 노력은 인도 전동화 시장의 가속화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Exide Energy)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월)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정덕교 상무를 비롯 엑사이드 에너지 CEO 만다르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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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5: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시범경기에서 무패 1위를 달성하며 올 시즌 유력한 5강 후보로 꼽혔던 두산 베어스가 연이은 부진으로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다.현재 두산은 14경기에서 5승 9패, 3할 5푼 7리의 승률을 기록하며 7위에 머물러 있다.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 2연전을 1승 1패, KT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시범경기에서의 경기력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홈 개막전이었전 기아와 1승 2패로 밀리더니 SSG와의 3연전에선 스윕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또한, 두산의 7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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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15:0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투싼과 아이오닉 5 등 페이스리프트 신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현대차는 오는 7월 경형SUV 캐스퍼의 전동화 버전 ‘캐스퍼 EV’ 모델을 출시한다.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픽셀 LED 램프와 4분할 된 새로운 원형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되며, 측면은 십자가 형태의 독특한 4-스포크 휠이 새롭게 장착된다. 후면부는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