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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13:01
한국지엠이 21일 국토해양부 선정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에서 알페온과 쉐보레 올란도가 각각 최우수 차량과 우수차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올해의 안전한 차’는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충돌분야 전 항목 최고 등급 별5개를 획득하고 종합등급 점수 50점 이상(총점 54점)을 달성한 차량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최우수 차량(1위)과 우수차량(2.3위)을 특별 시상했으며,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손동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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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13:49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홍석우장관등 정부 및 학계, 자동차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1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완성차, 부품업체 등 자동차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장관 외에 남기만 주력산업청책관과 자동차 조선과장, 국토부 자동차운영과장,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등 정부 관계자와 현대차 윤여철부회장, 정진행 전략기획담담 사장, 기아차 이삼웅사장, 한국지엠 손동연부사장, 르노삼성 박수홍부사장, 쌍용차 이재완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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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06:24
국토해양부는 일본 혼다의 준중형차 시빅과 미국 포드의 대형차 파이브헌드레드에서 결함이 발견돼 해당 차종 900여대에 대해 리콜(무상수리)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혼다 시빅의 리콜 대상 차종은 2008년 7월 18일~2010년 7월 19일, 제작, 혼다코리아를 통해 수입·판매된 888대로, 엔진 냉각수 펌프를 고정하는 볼트가 풀려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포드 파이브헌드레드는 2006년 9월 5일~2006년 9월 11일 제작돼 국내에 수입.판매된 20대가 리콜 대상으로, 이들 차량은 연료탱크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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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4:22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된 승용차 5종 가운데 알페온이 충돌 사고 발생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의 모닝, 현대 엑센트, 닛산 알티마, 한국지엠 알페온, 현대 그랜저 등 5개 차종에 대한 신차 충돌 안전도 평가 결과 알페온이 충돌분야 안전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차 충돌평가는 정면.부분정면.측면.기둥측면.후방충돌시 좌석 안전성 등 5개 항목에서 진행됐으며, 5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이 47점을 넘으면 종합등급 1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5개 차종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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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06:59
자동차 정기검사 제도가 간소화되고 번호판 봉인제도가 폐지되는 등 자동차 관련 제도가 50년 만에 대폭 바뀐다. 또 자동차보험 체계 개선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중고차 매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력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구축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규제 개혁과 거래시장의 신뢰도 향상, 자동차 안전체계 정비, 첨단서비스 제공 등 10개 핵심과제와 55개 연계 과제로 구성된 자동차 제도개혁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출고 4년 후 2년마다 실시하는 자동차 검사주기가 연장되고, 검사 항목도 대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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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06:55
국토해양부는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에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 조사결과, 쌍용차는 체어맨W의 실내좌석 내장재가 화재 발생시 불에 쉽게 타고 후방충돌시 연료탱크의 연료누출량이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실내좌석 내장재의 경우, 3월 24일부터 4월 1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158대와, 연료탱크 연료누출량 결함의 경우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일 사이에 판매된 82대 등 총 240대다. 쌍용차는 27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4d4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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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14:23
지난 9일 발생한 CNG버스 폭발사고는 이미 예견됐던 사고인데다, 앞으로 추가 폭발 가능성이 높은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 이번 사고가 발생하기 전 CNG버스는 여덟차례나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한 차례는 운행 도중에, 나머지 일곱차례는 CNG 충전 도중에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05년 1월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출고를 위해 충전 중이던 현대버스의 가스용기가 갑자기 폭발, 충전하던 직원 1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행했고, 2007년 12월에는 도로를 달리던 대우버스의 가스용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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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13:31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제작. 판매한 준중형 세단 SM3 5만9천4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르노삼성차가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콜 이유는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연료가 엔진에 잘못 주입돼 엔진떨림 현상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차량은 르노삼성차가 2009년 5월6일부터 2010년 6월15일 사이에 생산, 판매한 SM3 5만9천410대로 국토부는 르노삼성차가 이번 리콜과 관련해 부품 조달과 정비직원 교육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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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15:25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달 말로 임기만료된 교통안전팀 팀장에 국토해양부 출신 오재춘(吳在春) 이사를 신규 발령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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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17:29
국토해양부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혼다자동차에 대해 국내에서도 무상수리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콜된 혼다차는 국내 공식 수입업체를 통해 수입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삿짐이나 일반 수입업자에 의해 국내 총 106대가 반입됐다. 무상수리 대상은 에어백 작동시 부품이 파손돼 파편이 발생될 수 있는 4개 차종(아큐라, 어코드, 시빅, CR-V) 104대와 창문스위치에 빗물 등이 스며들어 누전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는 1개 차종(피트) 2대 등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5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딜러 서비스점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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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18:06
국토해양부는 3일, 도요타자동차 한국법인과의 협의를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서 리콜이 결정된 차량 중 이삿짐 또는 병행수입으로 국내에 들어온 444대에 대해 우선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국내에서도 도요타 차량에 대해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점을 감안, 국내에서 판매된 동일 차종의 결함여부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그동안 일본에서 생산, 국내로 수입된 도요타차량에 대한 리콜관련 중간조사 결과(자동차성능연구소) 1차 리콜 사유인 가속페달이 고무매트에 끼여 복귀가 안 될 가능성의 경우, 국내에 판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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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3 11:54
국토해양부가 빠르면 금일 오후 국내에 판매된 도요타 차량의 리콜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국토부 지희진자동차정책과장은 3일 전화통화에서 국내에서 판매된 도요타 차량의 결함여부와 그동안의 조사 진행과정 등 국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사항에 대해 빠르면 금일 오후, 늦어도 내일 중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에 판매된 도요타 차량의 결함여부에 대해서는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가 조사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확실한 결론을 내릴 단계는 아니라며, 다만 그동안의 조사 진행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국민들에게 알려줄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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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11:30
국토해양부가 자동차업계에 개발이 진행중인 신차의 일반인 테스트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자동차업체들은 해외 브랜드들의 경우,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사양 개발을 위해 자유롭게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신차 시승을 규제하는 것은 지나친 간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과는 이달 초 현대.기아차 등이 추진중인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차 등 성능 및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신차에 대한 일반인 시승을 자제해 줄 것을 구두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조만간 공문을 통해 국산차업체들에게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