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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09:1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그린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 트림)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아이오닉5 서비스는 그린카 고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를 증차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오닉5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송파구 롯데백화점,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강북구 롯데백화점, 노원구 노원구청 등이다.또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전기차 주행요금 0원 이벤트에도 아이오닉5를 추가해 고객 이용 경험 유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그린카 아이오닉 5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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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0: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23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의 UAM 사업부는 미국의 항공 모빌리티 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르나 테크놀로지스(ANRA Technologie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에 설립된 아르나 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기반 드론 운영 플랫폼, UAM 차량용 관리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본사는 미국 워싱턴에 있으며 영국 런던과 인도 뉴델리에도 사무실이 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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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24일 클러스터와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며 차량 내부 공간 활용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최적화된 신개념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제적으로 선보인 것이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Head Up Display)와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커뮤니케이션)로 분산시켜 운전자들의 주의 분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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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18: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과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그랩이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22일(현지시각) 현대차그룹과 그랩은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12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그랩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차량 공유경제 시장으로 평가되는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할 정도로 동남아시아 카헤일링 서비스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8년 우버의 동남아 사업을 인수했으며 카쉐어링뿐만 아니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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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엔진 냉각을 위한 통풍구라는 고유의 기능과 함께 차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자동차 그릴이 최근 미래차로의 변화에 맞춰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더해지면서 대변신하고 있다.17일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명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차량상태와 운행조건에 따라 그릴 자체가 개폐 가능한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기술들은 아직 세계적으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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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1: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전동화 인프라 구축 및 기술경쟁력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13년 전동화 부품 전용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의 핵심부품 생산에 본격 나섰다.전기차에서 OBC, 인버터, LDC는 꼭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전력제어장치는 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이기에 품질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국내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는 이 3가지 부품을 모두 개발 및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버터와 LDC를 통합한 전력변환장치(P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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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0: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디펜더를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차 프로토타입의 테스트를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재규어랜드로버의 수소연료전지차 사업은 지난 2월에 발표한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의 일환으로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실현,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다.재규어랜드로버는 미래의 전동화 계획과 우수한 품질과 효율성으로 향후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하고자 리이매진 전략을 수립했다.랜드로버는 2024년 첫번째 순수 전기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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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11: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이노베이션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와 미래차용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11일 SK종합화학과 KEMA는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17년에 결성된 사단법인 KEMA는 이동수단에 대한 패러다임이 점차 변화하는 가운데 이동수단 관련 기업 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EMA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대표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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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9: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 구매부터 수령까지 차 안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를 업계 최초로 서비스한다.르노삼성차는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오윈(Owin)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 4일에 출시한 2022년형 XM3에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XM3 고객은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차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차가 선보인 인카페이먼트는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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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8: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11일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순수 전기차 모델만으로 운영되는 모터스포츠 경기 ETCR은 기존의 TCR 차량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현대차그룹은 ETCR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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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09:2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GS칼텍스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간 서울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미래형 주유소를 선보인다.GS칼텍스는 이번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를 알리는 전시관을 운영하는 동시에 미래형주유소와 드론 배송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GS칼텍스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에너지플러스 허브 전시관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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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09:1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가 주관하며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먼저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서비스·인프라·기체·연구분야의 사업 비전과 핵심 기술력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