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태국 푸켓섬에 한국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오픈, 남한과 일본인 남성관광객들을 유혹한다는 계획을 진행중이다. 동남아시아 각지에 한국 요리점을 잇달아 오픈하고 있는 북한은 이들 레스토랑에 정부가 육성한 미녀군단을 투입, 노래와 춤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휴양지 푸켓에서의 표적은 남한과 일본의 남성관광객. 북한의 한국요리점 오픈은 재정난에 허덕이는 북한의 새로운 외화획득 수단이 되고 있어 각국 정보당국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북한 음식점은 한국식 요리에 북한의 아릿따운 여성들의 춤과 노래, 그리고 악기연주와 간단
유명가수의 위선인가, 아니면 순수한 인도주의 감정인가? 미국의 유명 팝가수인 마돈나가 아프르카 잠비아 국경 부근에 있는 말라위 동부 음친지에 소재한 희망의 집고아원에 있던 데이비드 반다(1)를 입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국과 미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흑인 여성인 코린하리스 영국인종 평등위원회 전략 국장은 지난달 하순 선데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는 대이비드 반다를 구제하기 위해서 입양했을 것이라고 이해를 보이면서도 아프리카의 빈곤구제는 개인의 감상 문제여서는 안 된다며 유복한 생활보다 가족과 함께 건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
'무주 구천동' 너무나 잘 알려진 우리나라 중부의 대표적 휴양지다.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구천동 계곡과 웅장한 덕유산세가 찾는 이들을 흠뻑 빠져들게 한다.. 그러나 무주엔 구천동과 서구풍의 리조트만 있는게 아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무주엔 적상산성이란 빼어난 볼거리도 있다. 적산산성은 무주구천동에서 10km남짓한 거리에 있으나 워낙 유명한 구천동 계곡과 무주리조트에 밀려 일반인들의 발걸음이 그리 많지 않는 곳이다. 적성산성은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1614m)에 버금가는 높이에 위치해 있는 산성으로 여기엔 국내에서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