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3 11:03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픽업트럭을 양산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최근 미국의 주요매체들은 현대차 미국 법인장 데이브 주코스키(Dave Zuchowski)의 말을 인용해 "해당 모델을 양산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으나 이를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다"며 현대차의 픽업트럭 생산 일정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미국 매체들은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한 픽업트럭 컨셉트카 산타크루즈를 양산하기로 결정하고 2018년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산타크루즈는 소형 SUV 투싼의 플랫폼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