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3 14:24
올해 수출 비중을 45%까지 늘리고 내년에는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유럽 등지로 수출하는 등 수출확대에 주력하겠다. 13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가진 신형 SUV 액티언 신차발표회장에서 소진관 쌍용자동차사장은 앞으로 내수비중을 줄이는 대신 수출비중을 높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소진관사장 일문일답 ▲쌍용차의 수출계획은 어떻게 잡고 있나? - 오는 11월 중형 SUV 카이런에 2.0엔진을 얹은 모델을 유럽지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달 내수시장에서도 출시, 오늘 출시한 액티언과 함께 공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