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880km에 달하는 국가 간 건설기계 5G 원격제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한다.두산인프라코어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차이나(Bauma China) 2018’에 참가,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 중인 5G 통신 기반의 건설기계 원격제어 기술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상하이 전시장에 설치한 ‘5G 원격제어 스테이션(관제센터)’에서 약 880k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국 샤오미(Xiaomi)의 국내 총판업체인 지모비코리아가 프리미엄 성능과 압도적인 가성비를 갖춘 플래그십 스마트폰 ‘포코폰 F1(POCOPHONE F1)’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지모비코리아와 샤오미의 서브브랜드인 포코 글로벌(POCO Global)은 포코폰 F1 국내 출시를 위해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품 출시 및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포코폰 F1은 퀄컴 스냅드래곤 845, 6GB 램(RAM), 저장공간 64GB UFS 2.1과 발열을 잡아
[오토데일리 박상우기자] 현대자동차의 국내영업본부장이 국회 국정감사 정무위원회에 2년 연속으로 증인으로 출석한다.국회 정무위는 오는 11일(화) 있을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인 곽진 부사장을 일반 증인으로 출석 요청했다.정무위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구을)은 공정위 국감에서 자동차 고객 내수차별 및 대리점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해 물을 예정이다.현대차 곽진부사장은 지난 2015년 정무위의 공정위 국감에서도 현대차의 보증기간, 상품 패키징 및 부품 등에 관한 국내소비자 차별 문제로 출석한 바 있다.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미래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개발을 위해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 및 LG유플러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차를 융합해 통신망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차량 내∙외부 정보 송수신 및 서비스 제공, 차량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커넥티드 카 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는 쌍용자동차 제품개발본부장 윤병도
[오토데일리 서민규기자] 음주 후에는 반드시 이용하게 되는 대리운전서비스, 편리하고 고마운 서비스이지만 이용에 있어 범죄의 위험부터 요금 시비까지 크고 작은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대리기사를 사칭, 술 취한 운전자를 노리는 범죄가 심심치 않게 일어 나고 있고, 대리운전을 이용한 여성 고객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여 만날 것을 요구한 대리기사의 사건이 보도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꼭 범죄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도 이용 후 지나친 광고 스팸 문자에 시달리거나 작은 접촉사고 등 문제 발생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의 사례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