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0.29 21: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세단 E클래스가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 1-9월 E클래스의 국내 판매량은 3만335대로 전년 같은 기간의 2만45,96대보다 23.3%나 증가했다.이는 이 기간 메르세데스 벤츠 전체 판매량 5만4,908대의 55.2%에 해당된다.E클래스 판매량은 국산 경쟁차종으로 지목되는 제네시스 G70. G80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기간 제네시스 G70은 1만2,967대, G80은 1만7,581대로 두 차종을 합친 판매량은 3만548대였다.또, 가장 가격대가 낮은 국산차인
-
2019.06.11 16: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새로운 최상위 라인업 'E450 4Matic‘이 국내 출시된다.메르세데스-벤츠 E450 4Matic은 기존 E클래스에서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 되는 모델이자 E43과 E63 고성능 AMG라인업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던 E400 4Matic을 대체하는 신규 라인업이다.기존 E400 4Matic이 E450 4Matic으로 변경되면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디자인의 변화는 크지 않고, 몇 가지 편의사양 추가와 네이밍 변경, 성능 향상 정도의 변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
2013.11.04 17:53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드코리아는 지난 2012년 9월 2.0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2013년형 뉴 토러스를 선보이며, ‘미국 대형 세단 = 기름 먹는 하마’란 편견의 공식을 깨트렸다. 전체 토러스 판매의 70%를 차지한 2.0 에코부스트 모델은 지난 1년간 월 평균 1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미국 대형 세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드코리아가 이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 9월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토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2014년형 토러스는 미국 대형 세단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
2013.11.04 17:5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드코리아는 지난 2012년 9월 2.0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2013년형 뉴 토러스를 선보이며, ‘미국 대형 세단 = 기름 먹는 하마’란 편견의 공식을 깨트렸다. 전체 토러스 판매의 70%를 차지한 2.0 에코부스트 모델은 지난 1년간 월 평균 1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미국 대형 세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포드코리아가 이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 9월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토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2014년형 토러스는 미국 대형 세단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
2009.10.06 08:09
기아자동차가 기아타이거즈 2009 정규리그 1위 달성 기념 및 한국시리즈 우승 기원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10월 계약, 출고 고객 및 지점내방 고객 전원에게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포르테 1대를 비롯해 42인치 LED TV(3대), 냉장고(5대), 문화상품권(100매) 등 총 2,009명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달 5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또, 전국
-
2007.04.11 15:15
오토바이 생산업체인 효성 S&T모터스가 오는 15일 대구전시컨밴션센터(EXCO)에서 2007년 신모델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MS3125. 250, TE450, RX125SM, RT125등 4개 신모델이다. 이 가운데 MS3125 및 250모델은 국내 최초로 수냉식 DOHC 엔진과 FI(퓨얼 인젝션)방식을 도입했으며 연동브레이크와 디지털 계기판 등이 새로 장착돼 주행성능이 더욱 좋아졌다. 또, 대용량 트렁크박스를 설치, 다양한 물건을 실을 수 있고 시트 높이를 낮춰 승하차가 손쉽도록 했다. 함께 출시
-
2007.02.22 08:50
린나이. 마쓰시다 등 일제 약탕기를 사용하다 무려 48명이 일본에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일본 마쓰시다 전기가 제조한 소형 가스약탕기를 사용하다 지난 1986년 이후 일산화탄소(CO) 중독에 의한 사망사고가 무려 27건이 발생, 4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약탕기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성은 린나이 제품에서 일련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수면위로 부각됐지만 마쓰시다 제품 사고는 발생 건수와 사망자수에서 린나이의 5배에 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가스석유기기공업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