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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4: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공식수입업체인 FMK가 강력한 성능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를 국내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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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12:5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실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 GT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국내에 출시했다.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포르토피노는 최고출력 600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5초 소요되는 등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포르토피노의 엔진은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을 받을 만큼 우수한 성능을 갖췄으며 캘리포니아 T보다 약 40마력 향상됐다.여기에 14초 만에 개폐가 가능한 접이식 하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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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3:13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포함한 2017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8% 상승한 총 8,398대의 차량을 출고했다고 밝혔다.차종별 실적의 경우, 페라리의 대표적인 12기통 모델의 판매는 GTC4루쏘와 812 슈퍼패스트, 한정판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높은 인기로 전년 대비 25.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8기통 모델은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의 라인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했다.시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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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0:36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올해 두 번째 새 모델을 공개했다.페라리가 공개한 새로운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Portofino)’는 스포티함과 우아함,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최상의 페라리 GT 모델이다.페라리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새로운 모델은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Portofino)’로 스포티함과 우아함,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을 수상한 페라리의 8기통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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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11:1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클린 디젤을 고집해 온 독일 자동차업체들이 갑자기 전기차(EV)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독일 폴크스바겐은 12일 2030년까지 친환경차 개발에 240억 달러(약 32조 원) 이상을 투자,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80종을 개발하고, 2030년까지 폴크스바겐 그룹 내에 있는 전 차종의 EV 버전을 투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다임러 벤츠도 같은 날 전기차 부문에 100억 유로(약 13조 원)를 투자, 2022년까지 50개 이상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BMW와 아우디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