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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0 20:49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객들로 떠들썩한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과 버스가 25년만에 총 파업에 들어가 대중교통이 완전 마비됐다. 뉴욕 지하철과 버스를 운행하는 도시교통국(MTA)과 조합원이 약 3만4천명에 달하는 직원조합이 노사교섭에 실패, 조합이 20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뉴욕시 당국에 따르면 파업으로 교통불편을 겪는 이용자는 하루 700만명으로 이에따른 경제적 손실도 무려 4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의 파업은 뉴욕 주 법으로 금지돼 있어 파업에 참가한 공무원들에게는 한달분의 급여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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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11:47
오늘은 어떤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비가 왔을 때 어떤 점을 주위하고 또 어떻게 운전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으면 합니다. 비가 오면 아무래도 운전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닐 것 같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운전자들이 평소 때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것은 바로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빗길 노면특성에 맞는 운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 빗길운전하면 참 많이 듣게 되는 말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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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09:30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지난 24일 열린 뉴욕그래피티아트파티에서 뉴욕 지하철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26/430e6227c3516.jpg|62269|jpg|08263.jpg#2005/08/26/430e6246a393f.jpg|77860|jpg|08261.jpg#2005/08/26/430e6269c833a.jpg|77860|jpg|08261.jpg#2005/08/26/430e62790c35d.jpg|52659|jpg|08262.jpg#@4d4e81d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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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09:01
작년 7월 1일 서울 시내버스개편을 한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개편 초의 혼란과 불편함을 뒤로한 채, 1년이 지난 지금, 서울의 시내버스의 서비스는 확실히 바뀌어가고 있다. 작년 7월 1일부터 서울 시내를 달리기 시작한 '저상버스'는 차체가 일반 도시형버스보다 낮아 계단을 오르지 않고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승차할 수 있으며, 휠체어 수납공간으로 인해서 장애우의 버스 이용이 개선되었다. '굴절버스' 역시 '도시위의 지하철'이라는 말처럼 버스 두 대가 연결되어 운행되는 차량으로써 한번에 많은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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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13:13
지난 7월6일 무쏘아이 서울지역 벙개. 장소를 통보받았지만 처음 가보는 곳은 헤매기 마련이다. "아, 차가 없으시죠? 그러면 지하철 역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시죠. " 무쏘아이 서울 부지역장님의 작은 배려가 고맙다. 무쏘아이는 자동차동호회지만 차가 없어도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동호회다. 이날 모임에서 무쏘아이의 신사적이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코란도 훼미리에 이어 쌍용의 두 번째 독자모델인 무쏘.SUV인 무쏘는 지난 93년 8월에 처음 등장했다. 기존 SUV와 달리 승용 이미지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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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10:33
지하철 승강장 추락 사고 대부분이 취객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서울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1∼4호선에서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승강장 추락사고는 모두 42건이며 이 중 취객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31건으로 73.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장애인 부주의 5건(11.9%), 기타 6건(질병, 노환) 등으로 집계됐다.구조 유형으로는 역무원과 공익요원에 의한 것이 28건(67%), 주변 승객에 의한 구조가 14건(33%) 등으로 나타났다. 또 호선별로는 2호선과 3호선이 각각 13건, 4호선 11건, 1호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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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11:00
Dream comes true. 꿈꿔오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졌을 때의 행복감은 얼마나 대단한가.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믿겨지지 않을 만큼 행복한 적이 몇 번 있기는 했었다. 때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세상만사 돈으로 때우면 재미없다. 그래도 불가리 시계가 탄탄하고 멋있어 보이는 거, 수트는 아르마니가 제대로 옷빨 나오는거, 거품 목욕은 월풀 욕조에서 해야 제 맛 인거, 이런 거 누구는 몰라서 안 하나.. 한 번 질러버리면 까짓 거 시원하겠지만, 뒤따라오는 쪼들리는 생활이 싫어서 참고 있는 거다. 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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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04
최근 고유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GM대우자동차의 차세대 경차인 `All New 마티즈`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개월의 개발과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 `마티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중대형세단 못지않는 편의사양을 적용하고, 0.8리터급 SOHC M-TEC 2 엔진을 장착해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터당 최대 20.9km를 주행할 뿐 아니라 등록세와 취득세, 특소세 등이 면제되고,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주차장 등은 50%, 지하철환승주차장은 80%의 할인혜택을 받는 국내 유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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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0 15:00
119구급대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은평구 진흥로 지하철 불광역앞에서 발생한 차량추돌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배재만/사회/ 2005.5.10. (서울=연합뉴스) http://blog.yonhapnews.co.kr/f6464 scoop@yna.co.kr (배재만)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5/10/42804dea94edd.jpg|37172|jpg|kp1_2050510l1020.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