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학숙제를 현장에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드라이브 코스를 개발하여 공개하자마자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 발표와 함께 일본전역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이 줄을 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닛산자동차의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초등학교에서 과제물로 부과한 내용 중 교외의 현장에서 이루어져야하는 내용을 집중 분석하여 25개 코스를 개발, 전국 어린이들에게 정보제공과 함께 현장학습을 해 준다는 것. 닛산의 회원인 카 윙스의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한 중소기업 사장이 남 모르게 15 년 동안 꾸준히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건네 온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남양주 별내면에서 타이어 재생 공장인 보광타이어를 운영하는 김태환(47) 사장. 김태환 씨는 지난 1992년부터 별내초등학교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장학금과 학용품ㆍ생활 용품 등을 선물하며 남 모르게 선행을 펼쳐 오고 있다. 이제까지 그가 건넨 장학금은 6500여만 원으로 모두 146 명의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았다. 지난 18일에도 이 학교 어린이 12 명을 음식점으로 초청해,
중국 후베이 성 언스시 국도에서 어제 새벽 승객 55명을 태우고 광둥성 선전으로 달리던 침대 버스가 120m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져 1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이 버스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선전에 사는 부모를 만나려고 길을 떠났던 초등학생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중국 침대 버스는 주로 야간에 험한 길을 운행하지만 차비가 열차에 비해 저렴해 서민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버스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
"직장인 가운데 투잡(두가지 직업) 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것처럼 대학생도 전자상거래 같은 사업을 할 수 있다. 특히 두달간의 여름방학은 자기 사업을 시작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기다." 옥션 등 인터넷상에서 빅터라는 브랜드로 자동차 용품을 팔아 월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학생 사업가 이우승(27.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4.사진)씨. ㈜빅터 글로벌의 어엿한 사장으로 서울 삼성동의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갖고 있는 그는 "인터넷 사업은 일정 수준의 토대를 닦아 놓기만 하면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밤시간에 주문을 챙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