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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0:15
아우디자동차가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A8시리즈 최고급 모델 S8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내년 초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S8은 신형 5.2리터급 V10직분사방식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아우디그룹 일원인 람보르기니의 뛰어난 기술력과 르망24 레이스로 닦은 아우디의 노하우가 적용된 최첨단 초고성능 고급세단으로 개발됐다. 이 차량의 최고출력은 450마력,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1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4륜구동시스템인 콰트로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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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10:05
최근 고급 소형차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BMW1시리즈에 대항할 아우디의 신형모델이 공개됐다. 일본 도쿄모터쇼에서 최계 최초로 공개된 아우디의 신무기는 컴팩트 스포츠 컨셉카 '슈팅 브레이크' 이 차는 BMW1시리즈와 비슷한 크기로 BMW1시리즈의 유일한 대항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슈팅 브레이크는 A3 후속모델급으로 싱글 프레임에 대형 프런트 마스크와 타이어를 차체 4 귀퉁이에 배치, 스포티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차에는 3.2리터급 V6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또, 캐릭터 리코그네이션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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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09:56
도쿄 모터쇼 개막 첫째날인 19일 ,닛산의 GT-R프로토타입이 발표됐다. 스카이라인 GT-R은 지난 196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자리잡았었다. 닛산측은 이 모델을 2년 후에 정식으로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20/4356eb0341ebe.jpg|15508|jpg|1020.jpg#2005/10/20/4356eb14111a0.jpg|14780|jpg|10201.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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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09:55
도요타자동차가 최근 화려한 헤드램프 사진만 공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차세대 최고급 모델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현재 일본 치바시 마쿠하리에서 열리고 있는 2005 도쿄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이 차는 도요타의 차세대 전략차종 'LF-Sh'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전체길이가 5천60mm, 축간거리가 2천970mmf로 상당히 큰 차체를 지닌 슈퍼 살롱이다. 이 차에는 V8하이브리드시스템이 적용돼 가속력과 높은 연비를 동시에 실현했고 여기에 AWD시스템이 적용, 최고의 주행안정성을 갖췄다. 스타일은 완만한 곡선으로 전체 보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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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19:45
폭스바겐이 오는 22일 개막되는 제39회 도쿄모터쇼에서 가장 경제적인 스포츠카로 알려진 프로토타입의 'EcoRacer'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에코레이서는 1136마력의 1.5 차세대 TDi엔진 CCS가 탑재됐다. 또, 쿠페, 로드스터, 스피드스터의 특징이 하나로 뭉쳐진 카본화이버로 제작된 차체에 850kg의 엔진을 중앙으로 장착, 연비가 스포츠카 중 가장 뛰어난 리터당 29.4km를 실현했다. 이 차는 최고시속 230km에 출발에서 100km도달까지의 시간이 6.3초에 불과하는등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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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19:31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에 이어 신형 그랜저를 일본에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일본열도 공략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일본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2005 도쿄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가 일본에 투입할 신형 그랜저는 3.3람다엔진이 탑재된 모델이다. 현대차는 또, 이번 모터쇼에 처음으로 네오스 -3라는 컨셉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럭셔리 크로스오버스타일의 CUV로 승용차의 안락함과 SUV의 실용성을 조합한 6인승 모델로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공간과 첨단 장비들이 장착됐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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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17:49
본격 개막에 앞서 언론에 공개되는 제39회 2005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가 19일 일본 도쿄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시작됐다. 이번 도쿄모터쇼에는 전세계 13개국에서 총 239개사가 571대의 차량을 출품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차세대 환경 기술을 적용한 연료전지차와 전기자동차가 대거 전시됐다. 도쿄모터쇼는 오는 22일부터 11월6일까지 열리며 이는 특별초청일인 21일을 포함, 총 17일로 사상 최장기간이다. 모터쇼 주최측인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이번 모터쇼에 총 150만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터쇼 입장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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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15:29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된 2005년 도쿄모터쇼에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신차인 로체와 스포티지, 스포츠 컨셉카를 출품한다. 일본 치바시 마쿠하리 전시장에 38평의 전시관을 마련한 기아는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옵티마후속 '로체'를 수출명 마젠티스로 소개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19/4355e78d94ee7.jpg|126325|jpg|4_resize.jpg#2005/10/19/4355e7ad668b8.jpg|126325|jpg|4_resize.jpg#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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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09:29
오는 21일 일본 자바시 마쿠하리 메쎄에서 개최되는 동경모터쇼에 혼다는 ‘feel FINE’을 주제로 총 23종, 25대의 자동차를 전시한다. 혼다의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진보된 기술,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유감없이 표현할 이번 모터쇼에는 3대의 컨셉트카와 최근 혼다가 선보인 뉴 시빅, 뉴 시빅 하이브리드 등이 소개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인 공간을 최대한 배려한 흔적이 돋보이는 3대의 컨셉카를 먼저 만나보자. ◆ 스포츠 4 컨셉트 [Sports 4 Concept]스포츠 4컨셉트는 ‘누구나 자유롭게 운전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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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12:48
재규어자동차가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됐던 신형 쿠페 XK를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이 차는 지난 1996년 처음으로 등장했던 차로 보디는 최고급 알루미늄을 사용한 모노코코 구조로 뛰어난 강도와 경량화를 실현했다. 시트위치도 낮게 설정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18/435470919eb25.jpg|15525|jpg|쿠페.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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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11:18
2005 도쿄모터쇼에 등장하는 최고급차량 마세라티 특선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아한 스포티 살롱 콰트로포르테의 신 사양차량인 이그제그티브 GT는 유명한 디자인업체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링을 한층 두드러지게 하기위한 부품들이 사용됐다. 1963년부터 시판된 콰트로포르테는 원래 스포츠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갖춘 살롱으로 개발됐다.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그릴과 사이드 크롬 그릴로 화려함을 한층 강조했고 아르칸타라의 루프라이닝, 19인치 휠과 우드핸들을 적용했다. 이그제그티브 GT가 우아함을 강조했다면 스포츠 GT는 그 이름처럼 스포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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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10:51
애견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신모델들이 2005 도쿄모터쇼에 대거 등장한다. 혼다자동차는 애견을 데리고 이동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자 개 전용 공간이 마련된 소형 웨건 WOW(와우)(사진 상) 컨셉카를 개발했다. 이 차는 개가 사용하는 공간은 목재로, 사람이 사용하는 곳은 털이 얽히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개 전용 바구니를 조수석에 부착했으며 이 바구니는 대쉬보드에 수납할 수도 있다. 닛산자동차도 미니밴 아메니오(사진 하)의 6개 좌석을 호화로운 소파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이들 시트는 모두 독립형으로 표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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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9:34
연비가 리터당 무려 72km에 달하는 초저연비 차량이 등장한다.일본 다이하츠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2005 도쿄모터쇼에 초저연비차 하이브리드 'UFE-3'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앞에 1석, 뒤에 2석 등 3인승으로 차체에 수지와 알루미늄을 적용, 차량 중량이 440kg으로 일반 경차무게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공기저항을 극소화한 디자인에 배기량 660cc의 직분사방식 엔진과 모터를 병행 사용, 연비가 세계 최고인 리터당 72km에 달한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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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9:01
폭스바겐은 2005 동경 모터쇼에서 최초로 폭스바겐 ‘뉴 폴로 GTI(New Polo GTI)’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뉴 폴로는 폴로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GTI특유의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로 완성된 최신 버전이다.전설적인 골프 GTI와 외관상으로나 내부 인테리어에서 많이 닮은 뉴 폴로 GTI는 150마력에 최고 속도 216km/h를 넘나드는 보다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모델로 재탄생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성능 또한 뛰어나 불과 8.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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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08:54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 스포츠 타입 LF-A모델을 공개했다.이 차는 2005 도쿄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14/434ef3a20ea97.jpg|5118|jpg|렉서스.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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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3:48
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 최고급 모델을 내년 중 출시할 예정이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2일 고급브랜드인 렉서스 최상급 차종으로, 내년 중 시판을 예정하고 있는 'LS'컨셉카를 오는 21일 개막되는 도쿄모터쇼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LS는 도요타자동차의 고급세단 '세르시오'의 후속모델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등 고급차량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14/434ef4685a568.jpg|7557|jpg|렉서스의 눈.jpg#@4d4e81d3f921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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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1:09
도쿄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를 넘어 연료전지차로 가는 자동차의 미래가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일본 치바시의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도쿄모터쇼를 앞두고 어제12일까지 각 자동차업체의 출품작들이 발표가 되었다. 이번 출품작들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새롭게 선보이는 환경자동차인 연료전지차이다. 각 자동차업체가 개발경쟁에 힘쓰고 있는 연료전지차는 동력장치의 특징외에도 새로운 신기술이 덧붙여져 선보일 예정이다. 스즈키의 이오니스는 핸들이나 브레이크등이 좌우로 움직여, 좋아하는 위치에서 운전할 수 있다. 도요타의 파인-X는 타이어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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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10:12
이번 도쿄모터쇼에서 가장 섹시한 자동차로 소개된 미츠오카의 오로치누드톱 로드스타.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 자동차가 이름 그대로 '모든것을 배제하면서도 아름답고 우아하게 섹시한 디자인'이라고 평했다. 또한 디자인 컨셉카라 상세한 제원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향후 미츠오카 팬들의 기대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츠오카측은 이와 더불어 시판형 오로치의 개발도 현재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13/434dbd25f1b47.jpg|8070|jpg|d.JPG#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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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12:23
오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에서 열리는 2005 도쿄모터쇼에 출품되는 전 세계 신차 및 컨셉카들을 오토데일리가 미리 만나봤다. 일본 (사진배열은 좌로부터 우로 ) 닛산 피비오 스카이라인 GTR 포리아- 컴팩트 쿠페 아메니오 브르바드시르피「프리뷰」판. 윙 로드「프리뷰」판. 혼다 스포츠4컨셉 WOW컨셉카- 애견과 함께 타는 웨건 FCX 컨셉카 시빅 하이브리드 -지능화한 하이브리드(hybrid) 스즈키 P.X IONIS LC 맘스퍼스널 왜건 마쯔다 센쿠 센쿠RX-8하이드로젠 RE 프레마시 하이드로젠 RE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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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10:09
2005도쿄모터쇼에서 눈길을 끌 차종의 하나는 도요타자동차의 신형 컨셉카 'FSC'FSC는 세단의 우아함과 미니밴의 다목적성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로 6인승 컨셉카로 제작됐다. 이 차는 비브란트 클라리티의 디자인 철학아래 세단과 미니밴의 장점만을 뽑아내 설계됐다. 실내는 어른 4명이 여유있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됐고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전동 리어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10/12/434c61669eb1d.jpg|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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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09:56
도요타자동차가 2005 도쿄모터쇼에 출품할 1인승 전기자동차 'i-swing'을 발표했다.'i-swing'은 1인승 전기자동차로 저반발 우레탄과 옷감 소재로 완성된 생물과 같은 차체가 특징적이다. 차체크기는 985mm에서 최대 1천275mm로 운전자의 정보를 축적해 습관이나 기호를 학습할 수 있는 'AI커뮤니케이션 컨셉' 기능도 도입됐다. 이 차는 저속시는 쟈이로 센서를 사용한 차체 자세제어기술로 2륜으로 주행하고 고속시에는 차체가 전후 약 30cm가량 커지면서 전륜에 바퀴 하나가 추가, 3개로 달리게 된다. 또, 차량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