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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4:44
[M 투데이 임헌섭기자] 미국에서 혹한이 이어지면서 수백 명의 혼다 HR-V 차량 소유주들의 뒷유리창이 갑자기 부서졌다는 신고가 쏟아지고 있다.소비자 잡지 컨슈머 리포트는 자발적 유리 깨짐은 운전자에게 안전상 위험하기 때문에 리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에는 촤근 뒷 유리창이 부셔졌다는 불만이 300건 넘게 접수됐다.한 HR-V 소유자는 “차량이 차고 안에 주차 돼 있는 동안 뒷유리창이 아무런 충격이나 물체에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바깥쪽으로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 마치 폭발한 것 같았다”고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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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1:5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베스트셀링 세단 E클래스의 11세대 풀체인지 모델(W214)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E클래스는 지난 2016년 10세대 E클래스(W213) 출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벤츠만의 오랜 헤리티지와 럭셔리 아날로그 감성에 보다 지능화되고 개인화된 최첨단 디지털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외부 디자인은 기존의 클래식한 세단의 비율과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며,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최초로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을 선택 옵션으로 제공해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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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소비자들은 차량 구매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더욱 더 차량의 트림이나 옵션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수입차와 달리 다양한 트림과 여러 가지 기능과 편의 사양 등의 옵션이 많은 국산 차량의 경우 더욱 고민하게 된다. 하위 트림을 선택하여 선택 옵션으로 구매하여 채우는 경우도 있지만 상위트림에만 적용되는 옵션도 많기 때문이다. 다양한 옵션과 트림이 존재하는 국산 차량은 똑같은 차량이라도 트림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많으며, 옵션의 탑재 유무에 따라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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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6: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19일 8년만에 11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신형 E클래스를 출시했다.E클래스는 2016~2023년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할만큼 벤츠의 주요 모델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더 뉴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과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은 물론, 전 모델 전동화 기술 적용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자랑한다.특히 벤츠가 자랑하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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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5: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늘(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에서 11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를 공식 출시한다.11세대 신형 E-클래스(W214)는 국내 시장에 8년만에 출시되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번 더 뉴 E-클래스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잇는 외관 디자인, 3세대 MBUX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경험은 물론, 전 모델 전동화 기술 적용을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과 최첨단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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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3: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출시를 예고한 전기 SUV ‘아이오닉 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가 게재한 위장막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부분변경인 만큼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일부 디테일이 다소 조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먼저 전·후면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설계하고 전면 범퍼에 있는 주차 센서의 위치 변경, 리어 와이퍼 탑재 등의 변화도 이뤄진다. 또 측면부의 경우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로 휠이 탑재됐다.실내는 얇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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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3: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이 올 하반기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이번에는 랩핑만 두른 테스트카가 포착됐다.그동안 다양한 테스트카가 포착됐지만 두꺼운 위장막에 둘러싸여 자세한 디자인을 알아내지 못했지만 이번 테스트카는 가벼운 랩핑만을 둘러 전체적인 디자인이 드러났다.아이오닉7의 양산 모델은 앞서 공개했던 콘셉트카 ‘세븐(SEVEN)’의 스타일링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전면부는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한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돼 인상적이면서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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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8: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하이브리드(Pacifica Hybrid)' 차량에 대한 리콜 조치가 시행된 이후 해당 차량에서 발생하는 화재 관련 불만이 더 잦아졌다는 보고에 따라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크라이슬러는 지난 2022년 2월 미국에서 고전압 배터리 팩의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차량 1만6,741대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당시 진행된 리콜은 차량이 꺼져 있을 때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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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0:1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의 사전 제작 모델이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기아 EV9과 경쟁 모델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아이오닉7의 양산 모델은 앞서 공개했던 콘셉트카 ‘세븐(SEVEN)’의 스타일링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전면부는 수평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한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돼 인상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특히, 기아 EV9과 유사한 수직형 큐브 스타일 LED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반자율주행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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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08: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일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운전자 편의 시설을 갖춘 화물자동차 전용 휴게소가 들어선다.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주차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6년까지 대전시에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휴게소를 조성할 계획이다.북부권 화물자동차휴게소 건립 예정지는 대덕산업단지 및 신탄진 나들목 인근에 위치하여 대형 화물차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곳으로,해당 지역은 물론 대전시 내 대형 화물자동차 밤샘 주차 등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화물차 운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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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1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이 최근 부분변경 모델로 거듭나면서 다양한 경쟁 모델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G80은 지난 2020년 출시된 현행 3세대 이후 3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다채로운 편의 및 안전사양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작은 크기의 램프로 큰 광량을 낼 수 있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한 두 줄 헤드램프와 이중 메쉬 구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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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14:0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전자가 캠핑. 글램핑 고객을 위한 맞춤형 주거 공간 '본 보야지(Bon Voyage)'를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4'에서 전격 공개했다.LG전자 마케팅 부서인 ‘LG 랩(Labs)의 특별 전시 공간에 마련된 '본 보야지'는 첨단화된 캠핑 트레일러다.원래 LG는 본 보야지를 “자연 속의 생활 공간”을 테마로 설계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과 이동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캠핑 트레일러 크기로 재설계된 것이다.본 보야지의 크기는 길이 3,8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