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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13:5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쉐보레가 ‘새로운 출발, 쉐보레와 함께하는 3월’ 프로모션을 진행,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율 30%)을 제공하며,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선택할 시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고객은 초저리 프로그램을 통해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슈퍼 초장기 프로그램을 통해 5.9%의 이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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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2: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둔 현대차 ‘캐스퍼 EV’의 최종 양산형 모델이 테스트에 돌입했다.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현대차 캐스퍼 EV는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에 변화를 준 모습이다.먼저 전면부는 일반 캐스퍼와 같은 디자인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앞서 일본에서 포착된 테스트카를 보면, 상단의 벌브타입 방향지시등이 7개의 픽셀 LED 램프로 변경된다.새로운 풀 LED 헤드라이트와 프론트범퍼에 위치했던 원형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이 아닌, 4분할 된 그래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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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1: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GV6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디자인이 유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과 유출된 사진을 보면 기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전면부 디자인이 적용됐다.특히, 전면에는 신형 G80과 마찬가지로 MLA 헤프램프와 범퍼 디자인 변경, 신규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실내 디자인의 경우, 최근 제네시스 라인업에 탑재되고 있는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한편, 외관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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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20: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이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J120)'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전용 스타일링과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 좁아진 윈도우 면적 등 차별화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차량 디자인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입체적인 주간주행등과 역동적인 범퍼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주간주행등(DRL)은 토레스 EVX와 달리 범퍼 라인을 따라 사선으로 꺾인 디테일이 적용됐고, 중앙에는 태극기 건곤감리를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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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20: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쉐보레가 올해 인기 중형 SUV 이쿼녹스의 전기차 버전인 '이쿼녹스 EV'의 국내 출시를 선언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이쿼녹스 EV는 캐딜락 리릭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22년 북미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이쿼녹스 EV는 차체 크기부터 파워트레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가성비 높은 가격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체적인 외관은 우아한 선과 곡면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리즘적인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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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6: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할 차세대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신차 온라인 커뮤니티 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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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국내외에서 공개되고 있는 스파이샷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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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4: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차세대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KKS스튜디오에서 공개한 타스만의 예상도는 국내외에서 포착되고 있는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모하비를 연상케하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더해 강인한 인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면부 대부분을 차지해 시선을 사로잡는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과 기아 로고가 어우러지게 적용돼 시각적인 안정감을 자아내며, 양 끝에는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수직 형태의 헤드램프를 적용해 차폭을 한층 강조했다.측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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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9:4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혼다가 인기 SUV 모델인 CR-V의 새로운 파생 모델을 출시했다.이번 모델은 바로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하는데, 특이한 점은 수소로 구동되는 전기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기능을 가졌다.CR-V FCEV에는 혼다와 GM이 협업해 개발한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는데, 신규 파워트레인은 배터리팩과 수소 연료전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배터리팩은 일반적인 전기차 혹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처럼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플러그인 충전 기능을 갖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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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7: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전기차 공장 가동을 올 연말로 앞당긴다고 발표했다.현대차는 전기차 전용공장인 메타 플랜트를 당초 2025년초에 가동한다는 계획이었으나 2024년 4분기에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고 2025년 1분기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미국 현지에서의 생산을 최대한 앞당겨 7,500달러의 연방 세금 공제 혜택을 받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26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최대 경제 프로젝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주정부로부터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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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9: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EPA(미국환경보호청)의 에너지 소비 효율(복합, 도시 및 고속도로)을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현재 미국시장에는 다양한 배터리 크기, 주행 범위, 파워트레인 및 휠이 적용된 300개 이상 전기차종이 판매중이다.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 EV는 EPA와 자동차 제조업체가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개 전기차종의 에너지 효율성을 분석, 발표했다.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00대의 전기차 평균 에너지 소비량은 2.6mi/kWh(381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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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6:3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가 다양한 신차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모델로 출시되는 GV9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GV90은 대형 전기 SUV로 GV60, GV7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동화 SUV이자 제네시스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대형 전기 SUV차량이다.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 플랫폼과 미래지향적인 패밀리룩 디자인, 플래그십 모델 다운 큰 차체, 삼성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다양하게 보이고 있는 스파이샷과 에상도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전반적인 스타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