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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1: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그룹에서 무전통신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는 KT파워텔이 IoT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KT그룹의 IoT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KT파워텔은 주력 사업인 무전통신 서비스를 넘어 IoT 사업으로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 오는 2023년 IoT 매출액 36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KT파워텔은 MDT, DTG, PPS 등의 Io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8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국내 IoT 시장은 AI, 빅데이터 등 기술을 접목하면서 2019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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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0: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OIL은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과 제휴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하는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S-OIL은 주유소 유휴 공간에 전기자전거 주차, 대여와 반납을 위한 ‘일레클존’을 운영하고, 배터리 충전과 정비 등 협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S-OIL은 이달 중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도일주유소 두꺼비점에서 일레클존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추후 세종시, 부천시, 김포시 등으로 서비스 제휴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회사는 공유 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을 운영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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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09:0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통합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일레클' 운영사인 '나인투원'이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 '바이시큐'를 인수한다.바이시큐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이다.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동작이 가능한 자전거 전용 스마트락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다수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최근 나인투원은 바이시큐의 지분을 100% 매입하는 방식으로 인수 합병했다.나인투원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공유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운영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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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9:3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나인투원이 운영하는 통합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일레클이 1천대로 운영규모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일레클은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공유 스타트업으로,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서울 지역에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5월부터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추가 론칭하며 업계 최초로 통합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투자사인 국내 대표 카셰어링 기업 쏘카와 손을 잡고, 서울을 넘어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일레클은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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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9: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타다는 밀레니얼 세대의 이동 브랜드에서 나아가 전 세대가 골고루 경험하는 쉽고 편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타다 이용자는 20~30대가 전체의 68%였으며 40대 이상은 9개월 전 19%에서 지난달 기준 31%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남녀비율은 남성이 56%였으며, 여성이 44%로 나타났다.타다는 젊은 세대 중심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성과를 만들었다. 타다는 지난 9개월간6,4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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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09:1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쏘카가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일레클에 투자를 단행하고 본격적인 전기자전거 셰어링 사업을 운영한다.6일 쏘카는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인 ‘일레클’에 투자를 완료했으며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서 전기자전거 셰어링 사업을 정식 론칭, 연내 전국 2,000대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쏘카는 차량공유, 승차공유를 넘어 마이크로 모빌리티까지 확대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한편 공유 플랫폼을 통한 도시교통 문제 해결에 더욱 한걸음 다가가게 됐다.자전거, 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