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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4:4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Lotus)'가 차종과 옵션 등 여러 부분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며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2024 오토차이나는 4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로도 잘 알려진 오토차이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여만에 열렸다. 그 때문에 수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고 있으며, 로터스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로터스는 중국국제전람센터 순이관 E4동에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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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4:1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시즌10의 8라운드 ‘2024 모나코 E-PRIX(2024 MONACO E-PRIX)’ 경기가 4월 27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성지로 불리는 ‘모나코’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 공급을 통해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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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3:41
[M투데이 이상원기자] 폭스바겐의 디젤 스캔들이 부품공급사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독일 하노버 검찰청은 폭스바겐 배기가스 스캔들에 연루된 부품공급업체 콘티넨탈에 1억 유로(1,475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배가기스 조작 문제가 부품공급사로 확산되는 모양새로, 보쉬 등 다른 부품업체들까지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하노버 검찰청은 25일(현지 시간) 자동차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과 콘티넨탈그룹 계열 다른 회사들에게 1억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하노버 검찰은 콘티넨탈이 현재 셰플러가 인수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Vitesco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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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21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함께 달려 나무를 심는 롱기스트 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달리기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를 실시한다.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롱기스트 런은 누적 참가자 약 23만명, 누적 거리 702만km를 넘은 현대차의 대표 캠페인이다. 이번 ‘롱기스트 런 2024’에서는 달리기·걷기 코칭 애플리케이션인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는 ‘나무 뱃지 챌린지’와 참가자 전체가 8만 1000km를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 SNS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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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9: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경형 SUV인 '캐스퍼(CASPER)'는 현대자동차 뿐만 아니라, 기아를 포함한 전체 라인업 중 유일하게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차종이다. 다른 차량과 달리 출시 때부터 판매 전시장이 아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하는 방식을 채택했다.이는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디지털 플랫폼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차량을 주문하고 결재하고 집에서 차량을 배달받는 시스템으로, 젊은 고객층이 많은 캐스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캐스퍼는 모든 차량 구입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점 외에도 디지털 쇼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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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5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국에서 아이오닉6 모델의 리콜을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아이오닉 6 차량에 결함이 있는 후방 모터-기어 드라이브 유닛(MGDU) 어셈블리가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소량의 MGDU 어셈블리가 제1공급업체에 실수로 배송돼, 생산에 사용됐다고 밝혔다.이 결함은 차량의 차동 기어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운전 중 갈리는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MGDU 하우징이나 감속 기어를 손상시킬 수 있고 기어의 잠김이나 갑작스러운 동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문제를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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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47
[M투데이 이상원기자] 하이브리드차량이 국내외에서 인기다. 현대차의 1분기 국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6.3%나 줄었지만 하이브리드차량 판매는 17.8%나 증가했다.대부분 엔진차들이 수요 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대차와 기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여전히 수 개월씩 출고가 밀려 있다.하이브리드 차량이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휘발유차량보다 경제성이 좋기 때문이다. 차량 가격이 평균 400만원에서 600만 원 가량 비싸지만 차량 구매시 주어지는 최대 180만 원 가량의 취등록세 및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과 휘발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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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8:3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건설 중인 세계 첫 전기차 전용 공장 HMGMA(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하이브리드 차량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생산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의 자동차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의 일환이다.올해 1분기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비율은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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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58
[M투데이 이정근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4월 24일(수)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북광주 톨게이트, 대동 나들목에서 화물차의 불법개조 및 적재상태 불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TS는 이날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투입하여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전국 화물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주요 단속항목은 화물차 물품적재장치 임의 개조, 후부안전판 기준위반, 경광등 임의 설치, 미인증 등화 설치,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등이다.TS는 이날 309대의 화물차를 점검한 후, 총 85대의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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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2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자동차사 혼다(Honda Motor)와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양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며, 합작사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하게 된다.이번 합의에 앞서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2023년 4월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이후 긴밀한 협의를 이어오며,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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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12
[M투데이 이상원기자] GM(제너럴모터스), 포드 등이 전기차에서 발을 빼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와 혼다자동차 등 일본 업체들은 북미에서 잇따라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고 있다.토요타자동차는 26일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 14억 달러(1조9,250억 원)를 투자, 2026년부터 신형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엔진차 공장에도 전기차 생산라인을 건설, 북미에서 전기차 생산을 확대한다혼다자동차도 지난 25일 110억 달러(15조1천억 원)를 투입,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전기차와 배터리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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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6:4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르노코리아의 신규 전시장 ‘스타필드 수원점’과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고객들이 쇼핑몰과 핫 플레이스와 같이 일상에서 르노코리아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매장에서는 차량 외에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을 활용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이를 통해 신규 매장들은 신차를 구매하러 찾는 매장의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덕분에 르노코리아는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