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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실물이 훨씬 낫네! 더욱 스포티하게 돌아온 국민 세단 '더 뉴 K5 하이브리드'

  • 기사입력 2023.11.02 09:30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더 뉴 K5'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에 큰 집중이 쏠리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비가 뛰어나 구매 비용은 다소 높지만 유류비 등 유지비가 타 파워트레인 모델보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신형 K5전면부는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DRL)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재해석했다

후면부엔 스타맵 라이팅 형상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새롭게 적용돼 차폭이 소폭 넓어진 느낌을 준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또 수평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실내에 더 세련된 느낌을 줬다.

이번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복합 연비는 18.8~19.8km/ℓ로 엄청난 연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전에 출시했던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계약자의 대부분이 하이브리드로 몰릴 가능성이 크다.  

K5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등 3가지 트림으로 운영 되며 각각 3,326만원, 3,662만원, 3,954만원으로 책정됐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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