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가 10월에도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주목 받고 있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등 수입 판매 모델 4종을 일시불로 구매한다면 차량 금액의 15%를 지원하고, 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1,100만원 지원 및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제공한다.

그렇다면 넉넉한 실내공간과 뛰어난 편의성을 갖춰 패밀리카로 인기 높은 트래버스의 경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먼저 트래버스의 트림 별 판매 가격은 LT 레더 프리미엄이 5,640만원, RS는 5,810만원, 프리미어는 6,075만원, 레드라인은 6,280만원, 하이컨트리는 6,615만원이다.

여기에 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할부 기간에 따라 72개월은 5.5% 이율로 500만원을, 36개월과 12개월은 4,9% 이율 및 각각 600만원,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36개월과 12개월로 각각 100만원,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수율 30%로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찻값의 15%인 992만원을 지원받아 5,6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에는 할부 기간에 따라 72개월은 월 100만4,000원을, 36개월은 월 181만원을, 12개월은 월 509만원을 지불하면 트래버스 하이컨트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시 면세 구입자 지원 혜택도 제공해 트림에 따라 73만원부터 90만원까지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구매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