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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하이브리드 조건 풀렸다'. 이달 구입하면 50만 원 할인

  • 기사입력 2023.07.03 17:1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7월 판매조건에서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에 대해 각각 50만원씩 할인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

이들 차량들은 그동안 출고가 밀려 약 2년 가량 무 할인 조건으로 판매돼 왔다.

현대차의 7월 판매 조건은 싼타페, 싼타페HEV, 팰리세이드는 50만 원 할인과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대기고객이 넥쏘로 전환 출고시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 30만원, 마이티, 파비스를 구입하면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3명 이상 다자녀 양육 가구 대상 금번 차량 구매 시 싼타페, 싼타페HEV, 팰리세이드는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 H 패밀리 이벤트로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2대 차량 구매 시 20만원, 3대 구매 시 30만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대상 차종은 코나, 코나HEV, 코나EV, 싼타페, 싼타페HEV 등이다.

기아는 7월 특별한 할인없이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전 차종 금리를 낮춰 적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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