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프리킥 황제 데이비드 베컴 피 물려받은 브루클린 베컴은 어떤 차를 선택했나?

  • 기사입력 2023.05.26 11:21
  • 최종수정 2023.05.26 15:57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프리킥의 황제로 불렸던 영국의 축구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

그는 현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유력 행선지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끈 인물이다.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경의 밑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맨유의 트레블 달성에 일조했다.

축구 실력도 레전드였던 그는 영국의 전설적인 걸그룹인 스파이스 걸스 멤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하며 영국 최고 스타들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슈퍼스타의 사이에서 태어난 브루클린 베컴은 2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엄청난 재력으로 꽤 많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그는 니콜라 펠츠와의 결혼 후 재규어 XK140 이라는 올드카를 아버지로부터 선물받았다.

이 차량은 단 4년 동안 약 9,000대가 생산됐으며, 상당히 고가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그는 또한 평상 시 독일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BMW의 M3, 메르세데스 벤츠의 GL 63 AMG, C클래스를 주로 타고 다니고 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2013년 런던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유소년 팀에 입단했지만, 경력은 그리 길지 못했으며, 사진 작가로 입문했지만 실력은 뛰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