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이세민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자신의 퇴근길 사진을 공개하며, 본인의 차량도 같이 공개했다.

퇴근길 사진에 공개된 김한나의 차량은 미니 컨트리맨 쿠퍼 D ALL4 HIGH 모델로 귀엽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특히, 미니 특유의 독창적인 인포테인먼트와 실내 분위기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심형 데일리카 느낌으로 출시된 컨트리맨 쿠퍼 D ALL4 HIGH 모델은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이며, 최고 속도는 205km/h다. 

0-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초이며, 복합연비는 13.4km/L로서 꽤 좋은 연비를 자랑한다.

전장 4,295mm, 전폭 1,820mm, 전고 1,555mm, 휠베이스 2,670mm의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컨트리맨 쿠퍼 D ALL4 HIGH 모델의 가격은 약 4,560만 원이다.

한편, 김한나는 한국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최고 인기 치어리더로, 롯데 자이언츠의 안지현, 두산 베어스의 서현숙과 함께 프로야구 인기 치어리더 3대장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으며 정상급 치어리더로 발돋움한 김한나는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치어리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공식 응원단 ‘푸른 물결’ 멤버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