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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성비 미쳤다! 관심 폭발 쉐보레 역작 '트랙스 크로스오버'

  • 기사입력 2023.03.22 14:52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기자] 쉐보레가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의 국내 공식 출시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로,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의 차체를 통해 늘씬한 비율과 함께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했으며,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실내공간까지 확보하여 폭넓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됐으며,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 등 스포츠카에서나 볼 법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크로스오버 특유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테리어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이 탑재됐다. 중앙 터치스크린은 운전자를 향해 약 9도 기울어져 있어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전동, 통풍, 열선 기능을 제공하는 시트, 요추 받침 기능의 럼버 서포트, 무선 휴대폰 충전, 파워 리프트게이트, 오토홀드, 뒷좌석 에어벤트 등 고급 사양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파워트레인 역시 GM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E-Turbo Prime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준수한 퍼포먼스는 물론, 리터당 12.7km(17인치 모델 기준)라는 우수한 연비를 실현했다.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를 목표로 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기준) LS 2,052 만원, LT 2,366 만원, ACTIV 2,681 만원, RS 2,739 만원이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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