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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상 받을 만 하네!'. 유니크한 디자인 겸비한 지프 첫 순수전기 SUV '어벤저' [포토]

  • 기사입력 2023.02.28 15:55
  • 최종수정 2023.02.28 16:41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프의 첫 순수 전기 SUV ‘어벤저(Avenger)’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됐다.

지프는 어벤저의 한국 공식 출시에 앞서 고객들이 직접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도록 7개의 지프 전용 전시장을 순회하는 ‘어벤저 국내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벤저는 지난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지프 모델로 자리잡았다. 

어벤저는 향후 한국 및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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