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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모터스, 부산 영도구 피아크에 체험형 팝업 공간 오픈

  • 기사입력 2022.11.16 11:58
  • 최종수정 2022.11.16 11:59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벤츠  ‘The new EQE'
벤츠  ‘The new EQE'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구 피아크(P.ARK) 내 2층 실내공간에서 ‘The new EQE’ 출시를 기념해, EQE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The new EQE 350+’ 모델 한 대가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고객 대상 한성모터스 카카오 플러스친구 인증 시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300명 한정), 고객 상담 시 EQ 리유저블 백 증정(350명 한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9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더 뉴 EQE는 최첨단 기술과 정숙함 및 편안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벤츠가 EQE 라인업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 EQE 350+ 모델은 메르세데스-EQ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준대형 비즈니스 전기세단으로 88.89kWh의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 471㎞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 MBUX 인포테인먼트, 대형 헤파필터를 포함한 공기 청정 패키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등의 고객 맞춤형 편의사항을 다수 갖춘 점이 특징이다.

국내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게임 체인저'라는 자신감을 대변하듯, EQE 차량은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 외에도 최첨단 기술과 디지털 요소의 집약체로 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주행 성능, 탁월한 승차감 등 전반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부심을 갖고 내놓은 고급 전기 세단으로서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요즘 가장 인기몰이 중인 차량을 고객의 최접점에서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팝업 전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메르세데스-벤츠 제품을 언제나 신선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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