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단기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가을 여행 시즌에 맞춰 여행객 및 나들이 고객의 이동 수요가 늘어나면서 단기렌터카 대여건수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이에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10월에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 중 11월에 ‘재방문’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 2매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주를 포함한 전 지점에서 24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12월 중에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빼빼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항과 역사를 포함한 내륙 전 지점에서 11월 10일에서 11월 20일 사이 단기렌터카를 대여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 증정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회원 전용 서비스로 24시간 비대면으로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를 10월 현재 45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최신형 전기차를 포함하여 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배송하는 딜리버리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경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롯데렌터카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에 소소한 즐거움을 보태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안전한 차량 확보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바탕으로 질 높은 단기렌터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