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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美 '토탈 퀄리티 임팩트' 어워즈서 4관왕 달성

  • 기사입력 2022.10.05 08:41
  • 최종수정 2022.10.05 08:42
  • 기자명 이세민 기자
기아 K5 2023년형 모델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 북미법인이 미국 소비자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이 실시한 '토탈 퀄리티 임팩트 어워즈 2022'(Total Quality Impact Awards 2022, TQIA 2022)에서 4관왕에 올랐다.

기아 중형 세단 모델 'K5'와 소형 SUV 모델 '셀토스', 중형 SUV 모델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대형 RV 모델 '카니발'은 각각 중형차, 엔트리 CUV, APT 유틸리티, 미니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티븐센터(Steven Center)기아 북미버인 COO는 "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가 역동적이고 세련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입증 할뿐만 아니라 왜 우리가 계속해서 최고를 위해 노력하는지 증명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객을 위한 우리의 품질과 장인 정신이 주목 받고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직 비전의 CEO인 알렉산더 에드워즈 (Alexander Edwards)는 "K5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이라며, K5의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기능 콘텐츠 및 딜러에 종사 한 사람들은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TQIA는 스트레티직 비전의 TQI 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차량 구매 후 90일이 지난 현지 운전자 11만20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NVES(신차 경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으며, 차량의 품질과 소유자 운전 경험 등이 평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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