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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 ‘NEW ES 에디션’ 출시

  • 기사입력 2021.11.03 09:03
  • 최종수정 2021.11.03 09:04
  • 기자명 이세민 기자

[M 오토데일리 이세민기자] 렉서스코리아가 New ES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3인과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인 ‘NEW ES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NEW ES 에디션네이처 인 디자인을 컨셉으로 차량의 트렁크 펠트와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어캡 등 자동차 관련 폐기물은 물론, 공예작업 후 버려지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자원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공예품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인 김지선박정근이동주 등 총 3명의 작가가 함께 참여했다.

 김지선 작가는 버려지는 에어캡 소재와 바코드 스티커를 활용하여 2종의 에코폴리 시리즈 트레이를 선보였으며박정근 작가는 작업 후 버려지는 구리와 칠보 유약을 사용하여 칠보 홀더칠보 코스터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이동주 작가는 버려지는 차량의 트렁크 펠트 소재와 황동 부속품을 이용하여 독특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인센스 홀더트레이작품을 내놓았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의 ‘NEW ES 에디션공예 작품은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창의력과 디자인을 더해 더 높은 가치를 부여했다, “앞으로도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환경보호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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