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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링컨 SUV 라인업의 정점' 풀사이즈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

  • 기사입력 2021.03.25 11:51
  • 최종수정 2021.03.25 11:5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링컨 네비게이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 (New Lincoln Navigator)를 공식 출시했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풀사이즈 대형 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네비게이터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식처에서 경험하는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링컨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풀사이즈 SUV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에 더해 럭셔리한 내부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들은 탑승자가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편안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에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억1,84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링컨코리아는 지난해 선보인 콤팩트 SUV 코세어, 중형 노틸러스 그리고 대형 에비에이터에 이어 풀사이즈 대형 네비게이터 출시를 통해 링컨의 SUV 전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럭셔리 SUV의 풀라인업을 통해 국내 시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높은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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