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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게이션, 가족들과 함께 ‘내집마련’ 신중하고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 정보 제공

  • 기사입력 2019.10.04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에서는 안전한 신축빌라 분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주, 건설사 직분양 현장을 안내하고 있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에서는 안전한 신축빌라 분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주, 건설사 직분양 현장을 안내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생애 최초 내 집을 마련하는 가구주의 평균 연령이 43.3세로 확인됐다.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최근 4년 간 처음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한 가구주를 살펴보면 평균 연령 43.3세로 나타났으며, 지난 2016년 41.9세, 2017년 43세와 비교하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43세에 내집마련을 준비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가족을 이루고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경우 그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어야 하고 교육 환경, 주거 환경 등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다. 무엇보다 금전적인 부담이 지나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가구주의 고민은 깊을 수밖에 없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에서는 안전한 신축빌라 분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주, 건설사 직분양 현장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체 법무사를 통한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로 신뢰를 쌓았다.

빌라게이션 관계자는 "집은 가족들과 함께 살아갈 소중한 공간이면서 동시에 자산"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미래 가치성을 지향해 안전한 매물만을 매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매 분양 최신 시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서울 구로구 신축빌라 중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의 3.3㎡당 시세는 1,909만 원, 구로구 고척동(개봉역) 신축빌라 시세는 1,955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강서구 내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 3,185만 원, 강서구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 2,590만 원 등이다.

은평구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는 2,389만 원, 은평구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 2,390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금천구 독산동(독산역) 신축빌라 2,775만 원, 금천구 시흥동(시흥역) 신축빌라 시세는 2,398만 원 안팎이다.

성북구 석관동(석계역) 신축빌라의 경우 2,537만 원, 성북구 종암동(고려대역) 신축빌라 시세는 2,347만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중랑구 면목동(사가정역) 신축빌라 2,819만 원, 중랑구 상봉동(상봉역) 신축빌라 2,265만 원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우장산역) 신축빌라의 경우 1,644만 원, 부천시 원종동(까치울역) 신축빌라 1,984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천시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 1,537만 원, 부천시 삼정동(상동역) 신축빌라 1,490만 원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 경우 덕양구 용두동(구파발역) 신축빌라 1,548만 원, 덕양구 삼송동(원흥역) 신축빌라 1,819만 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파주시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 1,223만 원, 파주시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 1,168만 원으로 확인됐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의 경우 1,311만 원, 수지구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는 1,789만 원 선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의정부시 신축빌라 중 호원동(회룡역) 신축빌라 1,453만 원, 의정부시 신곡동(동오역) 신축빌라 1,236만 원 등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는 1,289만 원, 부평구 갈산동(갈산역) 신축빌라는 1,112만 원, 인천 서구 석남동(석남역) 신축빌라 3,209만 원, 서구 왕길동(왕길역) 신축빌라는 1,099만 원 선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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