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 자체생산. 합작사 설립 완료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 자체생산. 합작사 설립 완료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9.09.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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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VW)이 6일 스웨덴의 배터리업체 노스볼트에 지분 50%를 출자,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독일 폭스바겐(VW)이 6일 스웨덴의 배터리업체 노스볼트에 지분 50%를 출자,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폭스바겐은 지난 6월 노스볼트에 9억 유로(1조1,855억 원)를 투자, 노스볼트 지분 20%를 인수하고 일부는 50대50으로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합작사는 2020년부터 독일 북부 잘츠기터에서 생산공장 건설을 시작, 2023년 말 또는 2024년 초부터 본격적인 매터리 생산을 시작한다.

이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16기가와트시(GWh)로 전망된다.

폭스바겐은 오는 2028 년까지 70개 차종의 EV를 투입할 계획이며 여기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한국의 LG화학과 중국 CATL로부터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이들 전기차종에 탑재될 배터리는 유럽만 해도 2025년에 150GWh 정도의 분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

때문에 LG화학과 CATL 외에 자체조달 능력을 가짐으로써 필요한 양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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