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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8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에게 스팅어 선물

  • 기사입력 2018.11.13 09:1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한동민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스팅어와 촬영하고 있다.
한동민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스팅어와 촬영하고 있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8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한동민 선수(SK 와이번스)에게 부상으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수여했다.

이번 MVP 시상에는 KBO 정운찬 총재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이용민 이사가 시상자로 나서 한동민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2019년형 스팅어 2.0T 플래티넘 모델을 전달했다.

한동민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동민 선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으로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기존 스팅어에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을 신규 적용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화하고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UVO 3.0 서비스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스팅어를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 선수에게 증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한동민 선수에게도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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