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고객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독일 전통행사인 '옥토버페스트'를 올해도 다시 개최한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7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딜러사 단독 모터쇼인 '한성모터쇼'를 여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딜러사다.
옥토버페스트는 한성자동차가 통 크게 준비한 만큼 다양한 독일 맥주는 물론 양·질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으며, 라이브공연, 플라워부케 액티비티, 캐리커쳐, 타로점 등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는 내일인 10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장소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풀사이드 & 가든 레스토랑이다.
입장은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전시장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팀(총 800명)만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