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09:3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구상의 생명체는 대부분 지구의 자전에 따른 24시간 주기에 맞춘 ‘생체시계’ 즉 ‘일주기 생체리듬’을 가지고 있는데 수면, 음식섭취, 호르몬 혈압 체온의 조절 등 거의 대부분의 행동과 호르몬 수준에서 깊이 관련돼 있다.생체리듬을 인지하는 생체시계는 뇌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 부분에 존재해 외부환경의 하루 24시간 변화에 맞춰 생체리듬이 잘 유지되도록 해준다. 하지만 현대생활은 핸드폰, TV 등 전자제품의 다양한 불빛자극으로 생체 리듬을 불규칙하게 만든다. 특히, 수면과 관련되는 경우에는 다양한 수면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