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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16:4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는 유독 주스로 간편하게 하는 다이어트가 유행이다. 추운 날씨에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겨울철, 체내에 쌓이는 독소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뿐 아니라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간편다이어트와 함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이에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은 오일만 주스와 모링가분말로 ‘디톡스 한 달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오일만 주스를 5일간 섭취하고 10일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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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2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항상 불안하다. 이에 새로운 티톡스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티톡스는 차(tea)와 해독을 뜻하는 디톡스(detox)를 합친 말로, 차를 마시면서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식이요법을 일컫는다.기존의 디톡스는 체내에 쌓인 독소가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디톡스’를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였지만 이제는 먼지, 황사, 미세먼지 등 외부요인에 의해서 해독을 고려하는 것이다.이 가운데 ‘천연 해독제’로 불리는 ‘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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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20: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몇년간 달고 짠 음식을 함께 먹는 ‘단짠’ 문화가 한국인들의 식습관 속 깊이 파고 들었다. 이제는 매운 맛까지 추가돼 ‘맵단짠(맵고 달고 짠)’ 맛의 음식이 사람들의 입맛을 중독시키며 트렌드가 되고 있다.그러나 ‘맵단짠’ 음식은 소화 불량을 비롯해 설탕 중독,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이어져 심혈관 질환을 비롯해 비만, 신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밀가루 섭취, 기름진 음식, 가공육,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의 섭취도 건강을 저해하는 식습관이다.‘맵단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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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특수 채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처음 인상은 많이 생소하고, 쉽게 접해보지 못해 먹어도 될까 부담을 느끼기도 하지만 각 종류의 식재료마다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가 달라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건강한 식재료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며 많이 찾는 추세다.특히, 기존의 건강 식재료와 조합해 먹기도 하는데 최근 인기가 좋은 조합은 특수채소인 '아티초크'와 오래된 건강 식재료 '새싹보리'다.아티초크는 생소한 이름과 같이 생김새도 처음 본 사람들이 많다. 아티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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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1:28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새싹보리에 함유된 성분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개선 및 예방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돼 있는 기능성물질인 사포나린(Saponarin)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개선하는 효능 또한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최근들러 많은 사람들이 새싹보리를 분말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하지만 제품을 구매할 때는 정확히 확인을 하고 난 뒤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켓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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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11:31
소금 속에는 시고, 쓰고, 달고 매운 맛이 다 들어 있다. 짜다는 말은 그런 오미가 잘 짜여 있어서 나온 말이다. 따라서 음식에 소금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균이나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며, 수용성 성분으로 물에 잘 녹아 인체에 흡수 했을 경우, 좋은 것은 빨리 침투 시키는 반면에 나쁜 것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비율은 27.9%로 매우 높으며 60대는 평균 50%가 넘는 사람 즉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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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8 22:46
정상 체중이라 할지라도 매년 몸무게가 0.75㎏씩 증가하면 만성신장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7배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의대 유승호 교수팀은 정기적으로 건강진단을 받는 만 30∼59세 남자 회사원 8천792명을 대상으로 4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매년 일정 정도 이상 체중이증가한 사람은 만성신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년 체중이 0.25∼0.75㎏ 증가한 그룹은 체중 변동이 거의없는 그룹에 비해 만성신장질환 발생 위험도가 1.24배 높았으며, 0.75㎏ 이상 증가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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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14:49
우리나라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이 30%에 달한다는건 이제 어제오늘일이 아니다.고혈압은 심혈관 질환(협심증, 심부전증, 심근경색증), 뇌혈관질환(뇌졸중, 중풍), 신장질환(신부전), 안질환(시력저하, 시력상실) 등 각종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므로 더욱더 주의해야한다.이러한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한데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적정체중을 유지하면서 염분 섭취와 음주는 제한하고 칼륨과 칼슘은 충분히 섭취하며 정기적인 운동과 금열을 해야 한다.싱거운 식단과 풍부한 칼륨, 칼슘 섭취는 고혈압 치료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