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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청년곡창 뿌리까지 갈아놓은 아이보리색 분말 출시!

  • 기사입력 2019.07.23 11:28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새싹보리에 함유된 성분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개선 및 예방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 관계자는 “최근 성분에 대한 이슈가 됐던 재료인 새싹보리분말은 꼭 자세히 알아본 뒤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새싹보리에 함유된 성분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개선 및 예방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새싹보리에 다량 함유돼 있는 기능성물질인 사포나린(Saponarin)이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개선하는 효능 또한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들러 많은 사람들이 새싹보리를 분말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

하지만 제품을 구매할 때는 정확히 확인을 하고 난 뒤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켓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관련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기준이나 규격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식품 전문 브랜드 청년곡창 관계자는 “최근 성분에 대한 이슈가 됐던 재료인 새싹보리분말은 꼭 자세히 알아본 뒤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으로 저혈당 증세가 올 수도 있고 또 칼륨 함량이 많아 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투석 중인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새싹보리의 알려진 효능으로는 많이 함유된 폴리코사놀은 항산화 성분의 일종으로 심혈관질환, 당뇨병, 대사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됐다.

한편 청년곡창의 새싹보리분말은 출시 이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는 청년곡창의 제품은 다른 제품과는 다른 색을 띠기 때문에 관심을 받았는데 청년곡창의 새싹보리분말은 뿌리까지 갈아 아이보리 색을 띄는 게 특징이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우리의 새싹보리분말의 경우, 영양분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뿌리까지 갈아 넣어 녹색이 아닌 아이보리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고 제품 성분의 안정성은 물론 영양적인 측면까지 신경을 많이 써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새싹보리분말은 물에 타거나 샐러드에 첨가해 먹을 수 있다. 물 300㎖에 분말 1g 정도를 타서 마시면 된다.

또, 탄산수와 요구르트에 첨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샐러드에는 3g가량의 분말을 첨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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