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31 16:2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일대가 지구단위 계획을 재정비하고 새롭게 재탄생 될 준비를 마치자 일대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서울시는 지난 22일(수)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은평구 신사동 ‘신사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신사동고개 사거리와 신사동고개 삼거리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준주거지역임에도 2007년 재정비 이후 구역 내 가로변은 개발이 저조하고 이면부를 중심으로 주택 위주의 개발이 이뤄지던 곳이다.이에 대해 서울시는 신사삼거리 일대를 ‘다양한